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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01:58
차에서 내리는 엄마를 본 강아지의 폭풍오열한 사연....
 글쓴이 : 꽃다랑어
조회 : 1,285  

3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엄마를 본 그레이시(강아지)는 그녀의 품으로 달려가 오열을 한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가족애를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영상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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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 16-06-03 02:03
   
한달에 3,4번 집에 가는데..
울 집 강아지도 저보면 저렇게 오바하는데 ㅜ
꽃다랑어 16-06-03 02:05
   
헐 저렇게 오열하면 전 어디못나가요 ㅠㅠ
이렴 16-06-03 02:18
   
-_-첫 장면 부터 눈물뿜;;;
묻지마세요 16-06-03 04:20
   
촌으로 이사온지 벌써 4년째인데
뒷집 부부가 과수원 일하러 갈때마다 우리집 개장을 지나쳐 갑니다.
근데 짖어요 엉청나게 짖습니다. 4년이 지났는데도
하지만 일년에 두어번 올까말까한 누이는 알아보고 좋다며 발광을 합니다.
그걸보고 저놈이 유전자 냄새를 맡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절이 변해 입는 옷이 바뀌면 주인도 짖는 놈이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 여튼 개라는 동물 특이 합니다.
     
총명단 16-06-03 06:31
   
주인하고 친한 걸 알면 개도 짖지 않던데요..
우리집 개가 식구들은 엄청 반기는데 모르는 사람 들어오면 엄청 짖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하고 웃으면서 친하게 얘기하면
다음부터는 꼬리치며 반깁니다 ㅋ
          
묻지마세요 16-06-03 12:39
   
나이차이는 있지만 친하게 지내요.
그분들 하고 서로 이야기 할때도 짖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