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회비르 걷어서 회원제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보니 회원탈퇴를 대단히 중요시 여깁니다.
이말은 회원탈퇴후 재가입시 거부 될수도 있고 가입후 1년이내 탈퇴경력을 가진 사람의 재가입은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요.
코스트코측의 입장에선 딱 자기 필요한 기간과 물건만 구매후 탈퇴(회비 돌려받음)하고 다시 자기 필요한 물건이나 기간에만 짧게 재가입하고 다시 탈퇴하려는 사람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하죠.
문제는 이게 명확한 근거 없이 내부지침 같은걸로 거부를 한다는겁니다.
원래 회원탈퇴후 1년인가 지나고 다시 가입할수 있는게 규정인데 이따위 규정은 개나 줘버리고 단기간 가입후 탈퇴회원은 대부분 재가입을 거부하죠.
특히 판 같은데에 간간히 올라오는 코스트코 불만에 애 낳으려고 지방에 있는 친정가 있는 기간동안 코스트코 못갈것 같아서 회원탈퇴하고 나중에 집으로 돌아와서 재가입하려는데 거부당했다는 글들이 가끔 올라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