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사 COMAC이 개발한 168석 규모의 C919 중형여객기
최대운항거리 5555km로, 모든 것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19년 부터 운항 가능
주요 부품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C919.
엔진은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와 프랑스 사프란의 조인트벤처인 CFM 인터네셔널 제품.
비행통제시스템과 공조시스템은 미국의 하니웰로 부터 다수의 외국기업에 의존하며, 기체주요 부분의 설계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의 기술자들에게 의존.
여객기는 주날개와 주날개를 동체하부에 연결해주는 박스가 여객기설계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중국이 이를 (외국인 기술자의 도움을 받았다 할지라도) 자체적으로 해결 하였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음.
C919는 현재 500대가 넘게 선주문을 받았는데, 선주문을 낸 대부분의 업체가 중국국내 여객항공사.
선주문을 낸 외국 회사로는 미국의 GE가 유일하게 20대를 주문했는데, 이는 COMAC이 GE엔진을 전량 사주는 대가로 사 주는 것. GE는 20대의 C919를 여객기 대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내수 시장이 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