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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3 10:27
남녀가 느끼는 공포 차이.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4,242  

tvn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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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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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5-11-03 10:31
   
지우지마
멍든감자 15-11-03 10:35
   
둘다 귀여워요 ㅎㅎ 잘어울림 ㅋㅋ
드래곤쥐 15-11-03 10:51
   
ㅋㅋㅋㅋㅋ 밑에 개공감
닥터 15-11-03 10:59
   
남자는 완전 100% 공감..ㅋㅋㅋ
박존파 15-11-03 11:03
   
직박구리 ㅋㅋ
야동보관에는 외장하드가 필수죠
wjs76 15-11-03 11:04
   
남자의 성공이란 어느날 급사했을때 친인척 모르게 EBS특강 폴더를 완전 삭제시켜줄 친구를 두었느냐 못 두었느냐로 판가름 하는겁니다.
     
블루하와이 15-11-03 11:18
   
오오오오오 ~ ㅎㅎㅎ
욱성질 15-11-03 11:24
   
정말  공감함!  나도  내가  죽으면  내 저장 메모리 장치가  자동  폭파  됐으면  하는  소원이  있네요!
만원사냥 15-11-03 11:49
   
남자인데 100% 공감~ 내 외장하드를 누군가가 발견하면? 이 생각 아주 가끔씩 합니다.

그리고 예전 썸과 연인 사이를 오갔던 여성분을 보면 짝짝속옷 엄청 신경쓰긴 하더군요.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얼마전과 같은 속옷인 것도;;; 남자는 거의 그런거 기억 못하는데, 물론 그분 것은 보라색이라 워낙 눈길을 강하게 끌어서 기억에 남긴 했었지만
에헤라디야 15-11-03 12:09
   
저도 그랬어요.
꼭 죽는건 아니더라도 사고당해서 병원에 실려갈때 내 속옷이 짝짝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어요ㅋㅋ
     
우왕 15-11-03 12:10
   
위 자료가 유머가 아니었군요
남자편도 유머가 아니지만요
산마루 15-11-03 13:35
   
누구나 위와같은 상황을 걱정하곤 하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웃기는게 죽으면 모든게 끝나고 기억력이고 뭐고 다 리셋되는 건데 왜 죽은 내가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창피당할 것을 생각하는건지. 귀신이 수치심을 느낀다면 모를까 다 쓸데없는 걱정이죠
빨간사과 15-11-03 13:59
   
죽음이 두려운게 뭐냐면
남들에게 잊혀지는 것이다 라는 말이 기억나는데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것도 있는 거군요 ㅋ
솥뚜껑 15-11-03 18:06
   
Bit Locker를 활용합시다.
엣헴.
로마전쟁 15-11-04 20:25
   
외장하드 조차도 불안함. 내 동생의 외장하드 뭐가 들었을까 하면서 누나가 컴연결 하면 ㄷㄷㄷ. 죽기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게 컴퓨터랑 외장하드 처치하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