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1-02 23:11
웃긴 중국이야기 실화임.
 글쓴이 : 무엄하다
조회 : 1,867  

지인이 광쩌우에서 격은 이야기인데요.
어느 날 차량앞 번호판이 사라젔데요.누가 훔쳐간 거죠.
남겨진 메모로 전화하니 돈을 주면  번호판을 돌려주겠다.
그래서 제가 지인에게 물어봤죠.그럼 새로  만들어달면 되지않느냐?
한국은 쉽지만 중국은 까다롭고 돈도 좀 들어간데요.
범죄악용 뭐어쩌구 복잡해서 그런데요.
계속 이야기하면 다시 전화해서 사정하니까 그 쪽 말이 자기도 직원이라
어쩔수없다 ㅋㅋ 기업식으로 운영된다는군요.
결국 돈을 보내고 전화하니까 어디어디가면 번호판 숨겨져있다.
결국 찾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부터  앞 범퍼를 벽쪽에 바짝 붙인데요.ㅋㅋ
이야기 듣고 한참 웃었던 ㅋㅋ 정말 웃긴나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순이 15-11-02 23:14
   
중국스러운 일이군요. 그 정도 일은 중국에서 흔하지 싶긴하네요.
여튼 번호판 구입하는게 비싸다고 하더군요.
나바레Q 15-11-02 23:15
   
어디서 웃을까요?
     
명셔령별 15-11-02 23:21
   
딱히 웃긴데가 없으면 그냥 가면 됨.
여기가 유머방도 아니고 그냥 이야기하는건데
댓글을 이모양으로 달 필욘 없을듯.
     
불량좀비 15-11-02 23:29
   
웃긴데요
     
아콰아아 15-11-02 23:38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던데.ㅋ
Alucard 15-11-02 23:21
   
오히려 무사히 번호판을 찾아서 돌아간 게 다행 아닌가요? 만약 그 곳에 장기매매범이 잠복하고 있었다면...
멀바띠꺄 15-11-02 23:22
   
제목 안보고 글 열면 장기털린썰인줄ㄷㄷㄷㄷ
이럴리가 15-11-02 23:28
   
헉..중국역시 뭐든 가능한나라네여
가새이닫컴 15-11-02 23:58
   
13억이 바글거리며 살다보니 별 해괴한 일도 일상다반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