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광쩌우에서 격은 이야기인데요.
어느 날 차량앞 번호판이 사라젔데요.누가 훔쳐간 거죠.
남겨진 메모로 전화하니 돈을 주면 번호판을 돌려주겠다.
그래서 제가 지인에게 물어봤죠.그럼 새로 만들어달면 되지않느냐?
한국은 쉽지만 중국은 까다롭고 돈도 좀 들어간데요.
범죄악용 뭐어쩌구 복잡해서 그런데요.
계속 이야기하면 다시 전화해서 사정하니까 그 쪽 말이 자기도 직원이라
어쩔수없다 ㅋㅋ 기업식으로 운영된다는군요.
결국 돈을 보내고 전화하니까 어디어디가면 번호판 숨겨져있다.
결국 찾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부터 앞 범퍼를 벽쪽에 바짝 붙인데요.ㅋㅋ
이야기 듣고 한참 웃었던 ㅋㅋ 정말 웃긴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