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 렙틸리언이라는건 가상 존재에 지나지 않음. 미국이라는 존재를 스스로 더 부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소설적 존재랄까... 1800년대 이전까진 잠잠했던 미국이 왜 갑자기 20세기 중후반 세계 대전이 끝난직후부터 외계인에 대해 얘기할까요? 나치 시대때도 외계인 설은 나돌긴 했음... 그냥 이건 해외 민간인들에게 나는 외계인에 필적할 만한 과학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그걸 바탕으로 군사력을 만드니.. 함부러 덤빌생각하지 말라는 암묵적 군사적 위엄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 물론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왜 하필 미국에 집중되어있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이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