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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2 15:19
일본 방사능 오염 현재 진행중...
 글쓴이 : 대장장이
조회 : 2,274  

1[3].jpg일본의 방사능 오염은 현재 진행형이죠...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누출을 아직도 못막고 있고 앞으로도 막기 힘들다고 합니다..
구소련처럼 엄청난 희생을 담보로 원전을 밀폐하지 않는한 말이죠..
더군다나 일본은 현재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막대한 양의 방사능 폐기물들을 일본 전역에 있는 폐기물 처리장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후쿠시마산 농산물과 수산물들이 원산지 표시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 각지로 판매되고 있죠..
몇년전부터 일본의 농축산물들의 원산지 표시단위가 달라져서 후쿠시마 산인지 확인이 않됩니다..
한 일본의 유명 덮밥업체에서는 후쿠시마산 농산물만을 쓴다고 알려져서 큰 소동이 있었구요..
먹어서 응원한다고 했던 일부 연예인들 역시 암에 걸려서 한동안 시끄러웠죠..
일단 도쿄까지는 위험하다고 알려졌고..잠깐동안의 여행은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조심하는게 제일입니다.
jtbc에서 2014년 8월 12일 방영된 다큐 SHOW에서는 일본내의 방사능 난민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이미 일본내에서도 방사능 위험때문에 도쿄에서 일본 남부지방으로 이사나 피난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건강이 갑자기 나빠져서 병원에 다녀도 원인을 못찼다가 방사능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일본 남부로 이사를 한것이죠...
일본내에서도 방사능에 대한 말이 금기시 되고 있는데 이건 억지로 감추고 있는 상황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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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잇쓰마 15-11-02 15:28
   
구소련 체르노빌때는 보호장구도 제대로 없이 수만명을 동원해서 콘크리트로 덮는 작업을 했어요. 그래서 피폭자가 기하급수로 늘었지요... 원래는 일본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구 소련도 아니고 누가 그런 죽으라는 명령을 하겠어요
     
wjs76 15-11-02 15:35
   
그렇게 신속하게 군인들 갈아넣고 발빠르게 처신한 체르노빌도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피폭자를 합치면
약 5,000,000-오백만명 입니다.우리나라 인구대비 열명중 한명은 피폭자란 소리죠.

근데, 일본은 어떻게든 원전을 살려서 재가동 하려는 토쿄전력 개쌍놈들의 욕심때문에 콘크리트로 덮지도 않았고, 아직까지도 손을 못대고 그냥 놔둔곳이 수두룩합니다.

돈 받아쳐먹은 쪽바리 정치인들은 어떻게든 숨기려고 일본인이 방사능측정을 하거나, 공개하면 코렁탕 멕이는 법까지 시행시켰죠.
Habat69 15-11-02 15:33
   
무색무취라 얼마나 좋아요.
모르는게 약이다
대장장이 15-11-02 15:37
   
체르노빌 원전 다큐를 보면 원전 지하를 시멘트로 막기위해서 광산노동자 수천명이 동원되어서 지하를 팠는데 그 이후에 거의 대부분의 광산노동자들이 죽었다고 하더군요..
체르노빌 상공에서 원전을 냉각시키기 위해서 물을 헬기로 뿌렸는데 그 조종사들 역시 죽었고 헬기는 방사능 오염으로 현재까지 방치중이고요...
원전을 막기 위해서 서방세계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만명이 죽어갔는지는 아직도 모른답니다..
어마어마한 인원들이 동원되기는 했지만요...
고프다 15-11-02 15:37
   
제발 느그만 쳐먹어서 응원해라.

슬그머니 딴 나라에 수출하지 말고 개짜증 ㅅㅂ
초승달 15-11-02 15:42
   
먹어서 응원하자 ㅋㅋㅋㅋㅋㅋ
진짜 쟤네는 단세포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
Sini 15-11-02 15:46
   
또 정맞을소리좀 해봅니다
뭐 팩트만 좀 씨부려봅니다

우선 기사 잘못보신듯한데 90배는 일본전국이아니고 후쿠시마현의 남성의 갑상선암  발병률입니다

그리고 늘이런식 기사는  발생자수/검사자수 가 아니고 단순히 발생자수로만 비교해서 몇배다 하는거라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검사를 안해서 발견이 안되는쪽과 죽어라 갑상선암 검사하는 후쿠시마현은 같을수가 없죠

가기다 늘 발생률 몇배이고 인원수가 없는데. 기사보면 아시겠지만

90배라는 후쿠시마현의 남성의 발생자수는 36명입니다.

이게 큰일날 수치라고 생각 하신다면

한국의 갑상선암 방샐자수를 검색해 보시기를 대표적으로 검사를 많이해서 발생자수가 많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니
     
대장장이 15-11-02 15:54
   
저게 지금 10대들만 조사한 것은 모르시죠?
10대 청소년들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위험한걸 위험하다라고 하는데 위험하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무슨 이유죠?
이미 일본 내에서도 히로시마와 나가시끼 원폭때 원폭희생자들의 후손들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들과 그 후손까지 그 후유증이 심하다는 결과가 나왔었고...후쿠시마 원전은 이미 대기중으로 방출된 방사능의 양이 그걸 넘어서 체르노빌의 몇배이고..현재 진행형인데 말이죠..
그런데 웃긴건 말이죠...성인들에 대한 암진단 검사는 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정기적으로 1년에 1번씩 후쿠시마 지역의 성인들 대상의 갑상선암이나 기타 다른 암에 대한 검사등은 하지 않고 있죠..웃기지 않나요?
그렇게 자신있다면...안전하다면 국제적으로 안전하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하겠는데 말이죠..
http://kr.wsj.com/posts/2015/10/22/%ED%9B%84%EC%BF%A0%EC%8B%9C%EB%A7%88-%EC%9B%90%EC%A0%84-%EC%9E%91%EC%97%85%EC%9E%90-%EB%B0%B1%ED%98%88%EB%B3%91-%EC%A7%84%EB%8B%A8/
          
Sini 15-11-02 16:09
   
기사속 발표자료 보니 18세 이하가 맞네요
하지만 암환자수가 아니고 의심자 수네요 이들이 정말 암으로 진단 받는다면 90배  라는 소리네요
물론 10대의 갑상선암 발병률은 매우 낮습니다
체르노빌때도 그러했고. 후쿠시마도 마찬가지인데 20살이하망 갑상선암 확자가 늘어 났습니다
이유는 20살이하는 갑상선암 검사를 일반적으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두명만 발견되도 수백%가 올라가는 효과이죠

보시는 분들중 20살이하때 갑상섬암 검사를 하신분이 있으실지..
36명의 의심자가 나온게 제앙이라 하시는데

장담하는데 우리나라 도하나잡고 18세이하 갑상선암 조사하면 36명 이상이 나온다고 보는데요

참고로 이미 우리나라의 갑상선암 환자수는 체르노빌때의 발병률의 3배가 넘었나 그럽니다
               
천랑 15-11-02 17:02
   
일본 정부는 아직도 암 발병 여부와 후쿠시마 원전은 관계가 없다고 부정하지만,
후쿠시마에서 100km로 떨어진 곳에서도 28배가 나왔죠.

원래 일본의 연간 방사능 피폭 한계치는 1밀리시버트입니다.
근데, 일본 정부는 연간 100mSv로 기준치를 슬그머니 올렸죠.
후쿠시마 노동자는 200mSv로 올렸고요.
일본 정부는 절대 신뢰 못함.
               
천랑 15-11-02 17:06
   
원래 일본 아동 갑상선암 발병율은 100만명당 1.5명입니다.
근데 후쿠시마 아동은 268명이고요.
이게 정상적인거고, 아무 일 아닙니까??

일본 이익의 수호를 떠나서, 사태를 덮으려는 님 같은 사람이 일본인중에 많다면 불쌍한 일본 아동들에게도 재앙일겁니다.
               
천랑 15-11-02 17:17
   
방사능이 쌓이면 호르몬계에 이상이 오기 쉽고,
세슘 137은 갑상선에 가장 잘 모이죠.

갑상선에 쌓이면 그 다음엔 부신->췌장->흉선->골격근 순으로 모이기 쉽죠.
특히, 20세 미만 젊은이의 신체가 가장 모이기 쉽고, 잘 배출되지도 않습니다.

체르노빌 목걸이도 결국 이런 갑상선암 수술자국인건데,
체르노빌의 예에서 보면 서서히 발병율이 높아지지만, 4년차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했죠.

이런 상황인데도, 일본의 갑상선암 발병율이 높아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중요하지 않습니까?

책임 지지도 못할 말은 뱉기 전에 최소한의 기반 지식이라도 검색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Sini 15-11-02 18:18
   
기반지식말하시는분이  후쿠시마 아동수가  268 명이라는둥 세슘이 갑상선에 잘모인다는둥
뭐 어쩌피 뭔소릴 해도 다굴당할껀데  후쿠시마현은 우리 나라로 치면 도에 해당되며
14세 이하만 30만명 정도 입니다18세까지 하면 대략 50만명 정도 일려나요?
일정부가 대단한게 갑상선암 검사를 후쿠시마현 18세이하 아동만 37만명이 넘게 했습니다
그중 발견된 수가 저런거규요
다시말하지만 천랑님이 쓰신 100만명당 한둘이란 수치는 검사자수가 아니고 인구수대비 발생자 입니다 100만명을 정말로 검사하면  몇명이 나올진 모르는겁니다

갑상선에 세슘이 모인다는건 또 무슨소리인지
갑상선엔 요오드가 모입니다. 핵발전소 사고시 대표적 방사선 물질이 세슘과 요오드 인데
세슘은 인체에서 사용이 안되고 요오드는 인체의 요오드의 대부분이 갑상선에 모여 있어서
체르노빌때도 영양을 알아본다고 갑상선암 검사를 한것이고요
그결과 아동이 갑상선암 발병률이 폭발적으로 올라갔는데  또또다시 말하지만 아동은 갑상선 암검사를 원래 안해서
기존발병률과의 비교 바체가 오류가 있습니다

참고로 방사선 요오드의 반감기는 일주일이 안됩니다

일본여행가면 갑상선암 걸린다는말이 터무니 없는 이유지요
                         
천랑 15-11-02 18:44
   
일본 의학조사기관이 무능하지 않다면,
실제로 100만명을 검사해도 1~2명이란 수치와 비슷하게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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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137
세슘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며 일단 흡수되면 배출이 잘 되지 않고 주로 근육에 농축된다. 세슘이 많이 침투할 경우..

갑상선암, 불임증, 전신마비.골수암.폐암.유방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반감기가 8일인 요오드에 비해 세슘의 반감기는 30년으로 인체에 오래 남아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는 하지만.정상적 대사과정으로 방출되고 몸에 남은 양은 극히 적어 실제 생물학적 반감기는 1백일~1백50일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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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쿠시마는 체르노빌과 달리 방사능을 차폐시키지 못했죠.
생물학적 반감기가 150일이라도 새로운 세슘137이 인체에 매일 들어오니, 
앞으로 차폐가 가능할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사능이 쌓이고, 매일 피폭된다는겁니다.

세슘137의 생물학적 반감기가 짧니 어쩌니해도 원전 폐로가 완료될때까지, 일본인은 무수히 암에 걸리겠죠.
게다가, 폐로가 완료된 시점이후 30년이 지나야 반감기라는 것이고,
많은 핵종이 있지만 플루토늄239 같은 경우 2만4천년이나 기다려야 반감기인거죠.
물론, 현재로선 우리가 살아 있는동안 폐로가 가능할지도 의문이지만.

이렇듯 일본 정부 제외, 의학관련 종사자들은 전부 암발생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가도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터무니 없는 이유지요.
                         
천랑 15-11-02 19:16
   
세슘의 위험성이나 쌓이는 매커니즘도 모르면서 암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주장하다니..
부끄러운줄 아세요.
     
천랑 15-11-02 16:54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36명이란 숫자가 중요한가요? 비율이 중요한가요?
예전 같으면 0.36명 정도란 뜻이잖아요?
그런데 100배가 올랐는데 아무일 아닙니까?
일본 정부 홍보해주는데서 왔나요?
          
사러름 15-11-02 16:58
   
그런가봐요.ㅎㅎ;
역겹네요.
          
Sini 15-11-02 18:36
   
찾아보니 후쿠시마 18세이하 발견율이 10만명당 12 명이군요

http://wdfpark.tistory.com/m/post/1052
참고로 2008년 우리나라 여성의 갑상선암은
10만명당 59명입니다 (찾아보니 2012 년은 10만명당 120명 입니다
http://m.blog.naver.com/antitumor454/220507709360

물론 이수치는 18세 이하여성이 아니니 비교는 불가하지만
(다시말하지만 18세이하는 갑상선암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매해 폭등하니 올해는 분명 저거보다 올랐을꺼고
저수치는 검사자중 발견수치가 아니고 인구수 대비 발견자 수입니다

일본 18세이하는 검사자 중 발견자 수치고요
               
고프다 15-11-02 18:59
   
http://news.joins.com/article/17279952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지만 후쿠시마 어린이 발견율 10만명당 12명은 잘못본듯

10만명당 23.2명이 맞고요.. 18세 이하중 갑상선암 확진 받은 숫자가 현재 100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으나 성인 여성 갑상선암 발병률하고 비교해봐야 무의미하고요..

윗 링크의 보도 내용에 의하면 보통 18세 이하 발병률은 100만명당 한두명 = 10만명당 0.1~0.2명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후쿠시마는 10만명당 23.2명이니 도대체 몇배가 뛰었을까요??

전체글 보기해보니 뭐 대충 짐작은 가지만..하여튼 뭐 불만 있으시면 중앙일보 고소하시던가..
               
고프다 15-11-02 19:04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35690

츠다 교수는 "지난 5월, 후쿠시마 어린이 103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갑상선암의 통상적인 발병률이 100만 명 중 한두 명 꼴인 것에 비하면 100배 높은 결과로 29년 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전에서 100km 떨어진 지역의 발병률도 무려 28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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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이런거 전부 일본측 소스임

전체글 보기로 님이 쓴 댓글 보니까 일본이 망하길 바라는 한국인들의 일방적인 바램이니 뭐니

하면서 이상한 소리하시던데

따질려면 저 츠다 교수인지 뭔지한테 따지쇼..
옥철아줌마 15-11-02 16:52
   
예견된 인재의 나라
이미 과학자와 교수등 지식인들은 자국을떠난지 오래라는 ..  .
주한 15-11-02 17:35
   
좀 시멘트로 막던가
안되겠으면 시체로라도 틀어서 막던가 해라.
원형 15-11-03 15:08
   
그냥 왜구 한마리
아니면 일본놈 돈을 쳐먹은 친일파 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