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욕먹어도 싸지만 그 당시의 소프트맥스를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외국과 달리 한국 모든 회사들이 아마추어부터 시작해서 80년대 말 ~90년대초에 회사 설립해서 맨땅에 해딩하면서 만든 게임들인데 그 시절에 버그 없고 제대로 기일 맞춰서 나온 회사들이 어디있나요? 그나마 소프트맥스는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하던 회사였는데요. 프로그래머 코더 짜르고 이런건 2000년대 들어서 망해가면서 그런거 아닌가요? 90년대 창세기전으로 흥하던 시절에 그랬단 이야긴 처음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