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음악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 컨테츠들이 타국에 진출 하면서
해당 국가의 언어에 맞추는 경우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종속화 라고 이야기 하는걸 저는 본적이 없네요.
대표적인 예시로 스타/와우/디아 의 블리자드사가 있겠네요.
와우의 경우 자국인 우리나라의 게임회사들 보다
외국 회사인 블리자드가 더욱더 한글을 많이 쓰고 적용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사에서 초월번역이라고 까지 이야기 하는
"화염구", "서리한" 등등은 역대급의 현지화의 한 모습이기도 하죠
심지어 이런 초월번역으로
외국계 회사인 블리자드가 게임용어의 한글화 수준을
몇단계나 끌어올렸다고들 이야기 할 정도 입니다.
이렇게 공들여 현지화 하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유럽 각국 등등 전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습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이런걸 가지고 종속화 라는둥의 단어를 쓰는걸
저는 여태까지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