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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2 18:51
슈퍼걸 이 씬에서 나오는 노래 좀 알려주세요.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529  



제가 슈퍼걸 자주 올리긴 하나, 이건 그거랑 상관없이 저 노래가 그전부터 맘에 들었는데
원곡 제목을 모르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피니언 15-11-02 19:03
   
저분 섹스사진 유출되신분 아님?
     
그럴리가 15-11-02 19:07
   
몇번이고 말했던 거 같은데, 합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거 유출 사건 리스트 보시면 본인 확인된 명단이랑 안된 명단이 구별되어 있음.
          
오피니언 15-11-02 19:09
   
합성아니더만요 뭘 클라우드 계정에서 해킹당한거고 전남자친구 얼굴 떡하니 다 나와서 합성이라고 할수가없음요... 멜리사 얼굴 각도나 머리칼도 그렇고  그렇게 자연스러운 합성이 가능할리가없음. 그리고 홈랜드라는 드라마에서 가슴노출한거하고 유출사진 가슴모양 유륜형태하고 대비해봐도 백퍼 일치함.
               
그럴리가 15-11-02 19:12
   
근데 전 남자친구인지 어떻게? 지금 남편이 있어서 그 사람 얼굴은 나도 봐서 아는데
Ex 보이프렌드랑 응응이 유출된건지는.... 왜냐하면 그 클라우드 계정 유출 사건 터질때
이미 남편하고 사귀는 중이었거든요.; 그런걸 저장해둘리가;
                    
오피니언 15-11-02 19:14
   
그거야 제3자는 영원히 알수없는 부분이구요. 아무튼 합성아닌건 확실하네요.
팬심으로 쉴드 칠 문제가 아닌듯. 그나저나 이번에 슈퍼걸 1화 시청률잘나왔던데요?
평은 안좋지만...
                         
그럴리가 15-11-02 19:15
   
팬심으로 쉴드치는게 아닌데;
합성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신을 갖는지 의문을 가질 뿐..
본인 확인 된 것도, 본인들이 쿨하게 인정하거나,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해서
인정된거라... 그 사건이 꽤 커서 나도 좀 조사해봤거든요.
                         
오피니언 15-11-02 19:25
   
유출사진보면 합성일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외려 합성일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홈랜드에서 가슴노출한거하고 비교해보세요 가슴모양크기 ,유륜형태 100% 일치하네요.
그리고 합성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소스가 있어야 되는데 그 각도에서 촬영된 그렇게 깨끗한 소스를 어떻게 구할까요? 저걸 합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는게 황당합니다...
                         
그럴리가 15-11-02 19:28
   
홈랜드를 나도 봐서 아는데, 애초에 나도 그 사진 봤지만, 단 둘만 있는 사진이 아니던데요.
사진 찍힌 각도를 봐도 제 삼자가 찍어준 티가 나는데...

그리고 생각외로 합성 하려고 하면 잘 만들수 있어요. 괜히 미국에서 정치인들 섹스 스캔들터지면
합성여부 따로 조사하는거 아닌데요;
                         
그럴리가 15-11-02 19:30
   
다 양보해서, 합성이 아니라 진실이라 쳐요. 이 글하고 도대체 유출하고 무슨 상관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에도 유출 여배우라고 하셨는데, 그냥 이 여배우가 거부감이 드시는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제목과 내용과도 관계가 없잖아요. 제가 저번에도 님이 이런 댓글 다는거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몇번째 지금 그런 댓글 다는 중 인거 아시나요?
                         
그럴리가 15-11-02 19:33
   
멜리사 관련해서 사진이 여러개 있어요. 그냥 반라 상태로 거울 근처에 찍힌 사진.
가슴 노출된 사진 그리고 둘이 관계를 하는데 둘 다 다 나온 사진 등등...
가슴 모양이나 유두 모양 이런걸로 따지면... 뭐 ...
유출된 거라고 하는 것들 중에 주의를 주는게 합성도 많으니 구별해서 판단해야하고
본인이라고 확인된 것과 확인이 안된 것이 있다며 리스트까지 따로 구별한단 말이죠.
                         
오피니언 15-11-02 19:44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유출 소리 지금 처음 한 겁니다. 그리고 합성여부야 그렇게 합성이라고 믿고 싶으시면 믿으세요... 합성을 아무리 잘해도 저 정도는(유출사진) 없는 그림을 만들어내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3자가 찍었다는 추측도 '삼각대 촬영'의 가능성으로 여지없이 깨집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반응을 봐도 그 누구도 합성을 논하지 않는 실사인데 합성 운운하시니 팬심이 작용하는 것이 큰 것으로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렇죠 노래 제목 물어보셨죠.... 하지만 그냥 올리시는 영상보고 "아 저 사람 그 사람이네"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유출사진'건을 꺼내든 겁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요 왜 그렇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시는지.... 그러한 님의 반응이 당황스러워 그저 '팬심'에 의한 것 이라고 짐작할 뿐이였구요. 아니였다면 죄송합니다만, 이곳이 자유게시판이라 자유로운 주제를 올리시듯 다른사람의 자유발언권도 (물론 비방목적이 아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님이 올리시는 컨텐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방향으로 자유로운 댓글이 달릴수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다시말씀드립니다만 정말 "아 저사람 그사람아닌가?" 하며 괜히 아는척해보고 싶어서 단 댓글인데 결과적으로 시덥잖은 짓거리를 했네요. 노여움 푸시기바랍니다.
                         
그럴리가 15-11-02 19:52
   
님 처음 하신거 아닌뎁쇼;
제가 님 닉네임을 기억하는데는 다 이유가

삼각대 촬영 가능성도 가능성이죠. 깨지는게 아니라, 그게 정말로 합성이 아니라면
삼각대 촬영을 굳이 하면서까지 찍을까? 꼭 그렇게 하나요? 아니죠 다른 유출본
영상(제니퍼 로렌스 같은 경우) 삼각대 영상이라고 추측되는 사진 조차 없죠.

애초에 클라우드 노출이라는게 아이폰이나 그런 거에 찍힌 사진들이 유출된건데
삼각대로 촬영하면서 찍은 걸 아이폰에 따로 저장한다고요?
그렇게 찍는 건 그냥 야동 찍는건데요.

그리고 한국의 관련 커뮤니티를 보지 마시고 실제 현지인 미국 쪽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
                         
그럴리가 15-11-02 19:56
   
아마 님은 이게 처음이라고 생각하신 거 같은데, 제가 님 닉네임을 괜히 기억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여러번 하셨어요. 첫 댓글부터 유출 이야기를 한적은 없죠.
여러개 댓글 달릴때, 이 사람 유출되었다고 하던데 라는 식으로 글을 남겼죠.

표현의 자유 좋습니다. 다만, 본인 생각이 너무 확고하신거 같은데, 내가 합성일 확률이 높다고 하면, 아 그런가보다 저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합성이아니거든요. 님이 팬심으로 쉴드치는거거든요 라면서 반박하실 필요 있나요?

이 글이 유출된 사진이 합성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자리도 아니거니와
그저 발언의 자유였다면, 첫 댓글로 끝냈으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는 생각 안해보시나요? 단순한 발언의 자유치고는 길게 댓글을 저랑
유지하셨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그럴리가 15-11-02 20:00
   
몇번이고 말했던 거 같은데, 합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게 님의 첫댓글에 단 저의 첫댓글입니다. 합성입니다 와 합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는 엄연히 다른 뜻입니다. 제가 무조건 합성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조사한 결과, 합성이 워낙 많으니 본인이 확인이 된 것과 확인이 안된 것을
구별하고 단정짓지 말아야한다는 의견들 보았기 때문이죠.

그 클라우드 유출 속에 있던 수많은 사진들이 다 진품이라고 확정된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여배우 같은 경우도 본인이 확정된 리스트에 없기 때문에 유출된 여배우
아닌가요 라는 식으로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어차피 노출 사진이 유출된 게 딱히 유쾌한 일은 아니잖아요?
                         
오피니언 15-11-02 20:30
   
저 님에게 댓글단거 2번째이고 유출건말한건 처음입니다. 제가 님이 생각하시는 그놈 아니니까 전에 쌓였던 것까지 저에게 푸실 필요없습니다. 흥분하실 필요도 없구요. 기억력에 그렇게 자신있으신가요? 사전 검색도 안해보시고 단정지어서 낙인찍으실 정도로?
그럴리가 15-11-02 19:16
   
정작, 유출 이야기는 왜 나와서;; 노래 제목 알라고 올린건데;
     
흑요석 15-11-02 20:02
   
그러게요 -_- 갑자기 주제랑 상관 없는 유츌 얘기가 왜 나올까요..

그리고 유출 된 사진이 진짜이던 합성이던 무슨 상관..

건강한 사람이라면 다 성생활 하고 사는 건데..유출 된 거야 진짜이던 합성이던 안타깝지만.
     
오피니언 15-11-02 20:16
   
이렇게 생각해 보죠. 제가 유출건을 들먹이지않고
"아 저분 위플레쉬에 나왔던 분아님" 이라고 했다고 쳐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의 댓글양상이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이 역시 유출건 운운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본문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지금과는 180도 다른 댓글양상을 보였을거라 장담합니다. 노래제목은 뒷전이고 "맞아 맞아"해가며 제가 던진 질문에 소소하게 답하면서 즐거워 하셨겟지요.

물론 얻고싶은 답을 얻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실 이곳에서 님이 원하는 답을 얻기란 쉽지 않다는것을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서 본인스스로가 잘 알고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님은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을 가장한 "관심주세요" "여기 재미있는거 있으니까 나랑같이 보고 즐기자 되게 재미있음"
을 던집니다.
어린아이가 같은 장난감, 같은 만화를 보고 같이 놀자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질문은 형식상의 인사같은것일 뿐이고 사실 본인이 단단히 빠져버린 슈퍼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것이지요. "봐봐 예쁘지 사랑스럽지? 재미있을거같지? 나랑 같이 보자" 라고 
님은 강렬하게 사람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하지만.... 비극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이곳에서는 님의 관심사가 영 생소합니다."음 뭐지?" "뭐래?" 이런 탐탁치 않은 반응이라도 감사할 정도로 투명인간 취급인것이지요.... 하지만 그런것을 잘 알면서도 매번 시도합니다.
"슈퍼걸 봐줘 봐봐 사랑스럽잖아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임?" 하면서 말이죠. ~덕들로 대표되는 인터넷 팬덤에서 흔히들 회자되는 '영업질'인것이죠.... (저는 그런것들에게서 덕후들이 덕질 최대의 보람을 느끼는것을 잘알고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님의 행태가 자못 유치하게도 느껴질때가 있지만 그런 님에게 어떠한 악의도 생기지가 않습니다. 되려 제가 "저분 섹스사진 유출되신분 아님?" 이라고 던진것은 그런 님에게 장단을 맞추어 님이 소정의 즐거움을 느끼라는 순수한 의도였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아는척'한겁니다. 왜 덕후들끼리 아는척하고 그러고 노는거 아닙니까? "너그거알어?" 하면서 말이죠. 괜히 횡설수설 떠들었네요.  오해는 하지마시길 바라면서 뻘글 올립니다. 그리고 팬심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에 님이 저 슈퍼걸 배우의 팬인거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팬이니 배우의 좋지않은 사생활을 들먹이면 불편하시겠죠. 제가 이점 사려깊지못한거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제 부모님과 가족을 모두 걸고 유출건을 말한건 처음입니다. 님이 그렇게 확신하신다니 억울해서 미치겠네요. 이부분은 분명히 따지고 싶습니다 괜히 억울하게 악의가 그득한 나쁜놈 취급받는거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이부분에대해 확인하시고 사과바랍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701181#c_701190
제가 님글에 댓글단거 오늘 글 이전으로는 이게 하납니다. 왜 그렇게 격양하시나 했더니 전에 유출건 계속들먹이면서 어그로 끌던놈이 있었나보군요. 저는 아니니까 그 분노 삭히시고 저에게 오해했다고 사과 하시면 깔끔하게 마무리될거같습니다.
그럴리가 15-11-02 20:36
   
님의 긴 댓글을 보니 이젠 웃음이 좀 나네요. 그런 생각은 혼자 생각하세요.

다 좋습니다. 뭐, 내 기억력이 문제이건 님이 기억을 못하고 있건, 그저 발언의 자유로 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발언의 자유라면 첫 댓글로 끝냈어야죠. 나도 님에게 댓글달고 더 이상 언급을 안하겠지요.

사과드립니다.

그대신에 님도 저에게 그런 망상으로 나를 판단하는 점 사과하십시요.
     
오피니언 15-11-02 20:39
   
예 사과드립니다. 헛된 망상으로 익살좀 부려봤습니다만 그럴 분위기는 아닌가보군요.
님도 좀더 진정성있게 다른사람과 오해했다는 구절을 넣어서 사과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럴리가 15-11-02 20:43
   
벌집을 건드려놓고 사과를 하라고 하면 그게 참되나요.
차라리 짤막하게 내가 괜히 심기 건드려서 미안하군요 이랬으면
나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간단하게 나옵니다.
근데 님 지금 계속 안할 소리 못할 소리 다 해놓고 자 이제 사과하지?
라는 자세로 나오는군요.

님, 이런 상황에서 제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가 한다고 해서 진심으로 하는 것처럼
보일까요?
               
오피니언 15-11-02 20:47
   
음 바로 그겁니다 저는 사과의 진정성보다는 오해를 풀고싶은 마음이 더 크니깐요.
그저 이전에 유출건 운운하면서 어그로 끌던 인간하고 같은인간으로 보시고 그 어그롤러의 죄업에 저를 보태시지 말라는 의도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오해했다'는 구절을 강조하는것이지요;;
                    
그럴리가 15-11-02 20:50
   
지금은 님이 기분 나쁜것만 먼저 우선시 하시는데, 그럴거면 거기에 초점을 두는게 더 좋았겠죠. 끝까지 합성이니 아니네 하면서 싸우다가,
저의 성격이나 태도를 아는 듯양 분석하면서 댓글 다는건 불필요한 작업 아닌가요?
님이 한 이야기 중에(님은 스스로 확신하시겄지만) 맞는 이야기 별로 없어요 저에 대해서.

몇가지 님의 표현법을 지적하자면,

나랑 같이 놀자 와 어린아이 마냥 나랑 같이 놀자  -> 구별되나요?
전자는 그냥 그러려니 할수 있지만, 후자는 너는 내가볼때 어린 애같이 굴고 있어
라는 뉘앙스를 깔고 들어갑니다. 욕만 안해서 그렇지 비꼬는거랑 뭐가 다르지요?

익살 스럽다, 재미나게 하려고 했다.. 그럴려면 그런 분위기를 풍겨야죠.
님과 저는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상태가 아니라서, 단순히 글로만으로느 이사람이
익살스럽게 하는지 비꼬는지 판단한 길이 없습니다.
                         
오피니언 15-11-02 20:54
   
웃음이 좀 나신다길래 어느정도 의도가 전달된줄 알았습니다만....
저 역시 단순히 글로만은 그 글의 뉘앙스를 완벽히 캐치하기가 어렵네요 그러니까 웃음이 좀 난다는 말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형용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소통은 어려운 것이지요.... 다시한번 통감합니다.
                         
그럴리가 15-11-02 20:55
   
님의 긴 댓글을 보니 이젠 웃음이 좀 나네요. 그런 생각은 혼자 생각하세요.

후술된 문장을 보시면 어처구니가 없다는 뉘앙스가 깔려있죠.
                         
오피니언 15-11-02 20:59
   
마찬가지로 장문의 제 댓글을 보시면 몇몇 인터넷 서브컬쳐의 영역에서 사용되는 용어와 "" 대화체 (음슴) 말투를 이용한 예시를 동해 익살의 뉘앙스를 강하게 곁들였죠.
                         
그럴리가 15-11-02 21:01
   
님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덕후 유형이 저는 아니거든요.
그러니 제가 님의 그런 태도를 이해 못한거죠.
뭐, 슈퍼걸 이야기를 워낙 많이 하니 그런 오해를 사게 한 제 그동안의 행보는
인정합니다만...
그럴리가 15-11-02 20:39
   
그리고 댓글을 참 머같이 다시는데, 흥분을 했다는 둥... 댓글 길게 쓰면 흥분하는건가요?
그렇다면 님도 흥분하신건데, 뭐하러 흥분하신건가요? 댓글 내용만 보면 날 잘 아는 듯양
글을 써대고 계시는데 말이죠.

나를 위해 장단 안맞추셔도 됩니다. 님이 나를 그렇게 판단하니까 장단 맞춰준다고 그러신 모양인데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런 장단을 맞춰주고자 하는 순수한 선의가 있었다면, 깔끔하게 첫댓글로 끝냈어야죠.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는지 안하는지는 다른 글들 보시면 알겠네요.
     
오피니언 15-11-02 20:41
   
이런이런 웃자고 익살을 부린게 화근이 되었군요.... 사그라들것같아던 마음에 다시금 격양이 불어닥치시나 봅니다. 사과한다고 하시면서 마무리 하실줄 알았더니 " 어라 이거 열받네" 하는 뉘앙스로 다시 글을 남기시는군요.... 제 불찰입니다. 부디 진정하시길....
그럴리가 15-11-02 20:41
   
그리고 위의 영상은 제가 주구장창 올렸던 영상입니다. 퍼스트 룩이라고 해서 이미 여러번 나왔던 장면이고

정말로 님의 생각대로, 제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이걸 올리지 않고 다른걸 올렸겠죠. 차라리 아래 슈퍼걸 플라잉 영상이 님이 생각하는 그 의도와 맞겠군요.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본문에도 노래 제목을 알고싶어서 그렇다는걸 명시했습니다.

님 생각보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저는 아닙니다.
그럴리가 15-11-02 20:44
   
사과를 어떻게 하라는 식으로 명시하는거 자체가 저는 문제 있다고 봅니다.
님의 마음에 드는 방식의 사과이든 아니든 상대방이 사과를 했으면 일단 받아주는게 원칙 아닐까 합니다.
사과하는 방식까지 일일히 지적하는 건, 글쎄 님이 저를 깔보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오피니언 15-11-02 20:50
   
음....

"사과드립니다.

그대신에 님도 저에게 그런 망상으로 나를 판단하는 점 사과하십시요."
(그럴리가 님 15-11-02 20:36 발췌)

물론 사과를 어떤식으로 하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으셨지만 사과하시면서 밑에 '대신'이라는 단어로 시작되는 단서를 다시는 행위도 썩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뭐 제가 다 잘못했으니까 그러신거겠죠?
          
그럴리가 15-11-02 20:53
   
사과는 나도 받아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도 사과를 할거면 깔끔하게 님도 사과해서
서로 윈윈하자는거죠. 사과합니다 하고 그냥 끝내면 나는 님한테 언제 사과받나요?

어쨌든 님이 원하는 방식의 사과이든 아니든, 사과를 했으면 일단 받아주는게
전 원칙이라고 봅니다. 원래 같았으면 사과하고 싶지도 않았으나,
제가 오해한 것이 확실히 있다면, 그래도 그건 사과해야하는게 이성적으로 맞는
일이니까요. 감정적으로는 사과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오피니언 15-11-02 20:57
   
그 이전글에서 사과 분명히 했습니다. 저를보시면 알겠지만 사과와 제 과오에 대한 인정은 상당히 빠른 사람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그리고 감정적으로 사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않았다는것은 입밖으로 낸순간부터 사과가 사과가 아닌것이됩니다. 왜 저의 화법의 문제점들을 지적하시면서 같은 문제들을 범하시는지 아마도 감정이 격양되셨기 때문이겠죠.... 다 이해합니다. 이또한 제 잘못으로부터 비롯된점 사과드립니다.
                    
그럴리가 15-11-02 21:00
   
맞습니다. 지금은 감정이 격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흥분 운운할때는
감정이 격양이 안되어 있었고, 그런 말을 보자니, 정말로 흥분이 되더군요.
저도 나름대로 인터넷 생활을 많이 해서, 여러가지 패턴의 사람들을 보아왔지만
님처럼 웃으면서 칼 꽂는 사람들도 꽤 봤습니다.

다만 물증이 없기 때문에, 확신을 못하는것이지...

그래서 나는 님이 정말로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계속 언급하면서 잘 풀어가려 하는지, 하는 척하면서 필요없는 표현들을 써가면서 긁어대면서 모니터 앞에서
웃고 있는지 판단한 길이 없습니다.

정말로 잘 해결하고 싶으신가요? 님이 먼저 그런 제스처를 보이고 싶다면
님이 판단하는 나의 문제점을 지적부터 하지 마세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내가 잘못한 모양입니다 하면 그렇게 안보입니다.
(그 문제점 지적도 님 혼자만 생각이 대부분이구요.,)
                         
오피니언 15-11-02 21:23
   
재미있는 점 하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님이 쓰신 이 댓글 몇몇구절은 제가 그대로 님에게 다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님도 저에게 사과할것들을 (사과장작을...조크입니다 ^^) 잔뜩 쌓아두고 계십니다.
님의 그 강려크한 기억력에 대한 믿음으로 인한 오해와 그 오해로인한 사과와....
그런것들로 들어가면 저도 님이 지금작성하신 댓글과 같은말을 할수잇는 처지입니다.
저 또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들어가는 사과아닌 사과를 받았고 마침내 사과에 진실성이없다고(감정적으로 사과하고 싶은 생각X) 실토 하신 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말입니다 !!!
지금에 와서 저보고 무조건 항복하시라 하면.... 뭐 해야죠 ^^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음....상대방이 제기한 문제점은 문제점대로 스스로 고찰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물론 빈정이 상하기야 하겠지만 말이죠.
저는 문제를 해결려면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항복해야된다는 소리는 아몰랑~식 논리라고 생각됩니다.
즉 잘보이려는 사람이나 관계를유지하려는 사람에게나(잠자리를 하고싶은 여자라든지, 인사에관련된 직장상사라던지....) 쓰는 처세법이라는 것이죠. (어디 처세술 운운하는데에서 본거같기도 합니다 저는 기억력이 좋지않아서 확신은 못하겠네요ㅎㅎ) 저희같이 웹에서 얼굴 안보고 글로 서신을 주고받는식의 관계에서는 마땅한 처신은 아닌거같습니다. 자주가는 시장에서야 물건값을 깍거나 외상 따위를 할 수 있겠지만 인터넷 상거래에서는 안전거래를 하듯이 말입니다. 관계를 게임으로 본다면 님과 저의 관계가 누군가가 완전히 져주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관계는 아니란점을 상기시키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관계의 원칙이라고 하자면 더치페이겠지요. 사과도 용서도 서로 더치 페이입니다. 누가 덜하거나 더하는 일은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없던일처럼 덮으면 되니까요. 밤이 깊어가네요.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매 댓글마다 인사처럼 하던사과를 안하려니 허전해져서.... 사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럴리가 15-11-02 21:34
   
이정도면 그냥 님과 저는 사고 방식이 많이 다른 사람인 거 같군요.
차라리 나에게 이러한 점을 사과해라 라고 안했으면 더 깔끔했을거 같습니다.
당신이 오해했으니 오해를 풀어라 몇번이고 이야기를 했지만 제가 안들었죠.
그래도 사과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오해를 푸는 쪽에 더 중점을 두었다면
(님이 위의 댓글에도 오해푸는게 더 중요했으니) 오히려 더 깔끔하게 일이 풀렸을거
같군요.

사과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잘못을 저지르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진정성이
묻어납니다.

님이 위에서 댓글에도 언급했다 싶이 사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걸 입밖에
내는 순간, 사과가 아니게 된다 라고 했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님은
얼굴 보지도 않는 사이에서 뭐 그리 져주고 그러느냐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건 무슨 말이냐하면 그냥 형식적으로
사과를 한다는 겁니다. 본인 또한 진정성이 아닌 형식적인 사과를 하면서
저에게 형식적인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 라고 지적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고요.


'저 또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들어가는 사과아닌 사과를 받았고 마침내 사과에 진실성이없다고(감정적으로 사과하고 싶은 생각X) 실토 하신 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

글쎄, ' ' 안에 있는 건이 님이 저에게 먼저 하신 행위입니다. 그런데도 사과를
요구하니, 알겠다 이성적으로 오해한 부분은 사과하는게 맞지 하고 한거구요.
그리고 제 사과는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이고, 결국 사과를 안한 꼴이니
뭐가 문제가 되는건가요.

저는 분명 말했습니다. 잘해결해보고자 한다는 제스처를 님이 먼저 보이고자 한다면
문제점 지적을 하지 말라고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내가 잘못했다 라고 하는건
언어도단과 같다고 봅니다. 말장난 같지요.

님이 먼저 해결하라고 제가 요구하는게 아니고 쭉 댓글 보니, 계속해서 님은
스스로가 오해를 사게 했고 본의 아니게 그렇게 나간거 같네요 라고 하면서
표면적으로는 해결 하려고 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제스처를 취하고 싶다면, 그래서 해결하고 싶다면 문제점 지적을 하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그 문제점 지적도 솔직히 납득하기 되게 어려운 내용들이구요
죄다 단정적인 내용들이고요.
griaso 15-11-02 21:11
   
자자 슴가노출 논란에 대해서 싸우지 말고 본인들이 판단하세요
http://www.popco.net/zboard/data/dica_forum_sony/2015/06/16/15427914255580005c255b2.jpg
그럴리가 15-11-02 21:17
   
그나저나 노래 제목 아는 분 한 사람도 없나...
나름 현지에서 익숙한 노래인거 같은데... 흥얼 거리는 사람도 봤고..
전 좀 끈적한 노래도 좋아해서...흑인 소울이 담긴.
griaso 15-11-02 21:28
   
She’s a Bad Mama Jama (She’s Built, She’s Stacked) – Carl Carlton

이고 시즌 1 ep 1 sound track 은 아래
http://www.tunefind.com/show/supergirl/season-1/24850

You are welcome!
     
그럴리가 15-11-02 21:34
   
오오 미리하는 유어 웰컵

땡큐 땡큐 베리 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