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끊으려고 마음먹은 중인데 너무 하고싶네요 ㅜㅜ
롤은 초창기부터 하다가 패드립 욕설에 너무 지처서 하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롤드컵은 계속 챙겨봤구(갠적으로 쿠 응원했는데 역시나 최강은 최강이었나봅니다)
한달전에 검은사막이란 대작게임 입문했었는데 정말 열심히 했는데 막상 참으려니 계속 생각나네요 ㅜㅜ
심심하면 게임 커뮤니티 싸이트 접속해서 최근 경향 같은거 찾아보구 하는데 이건 게임은 하는것도 안하는것도 아닌상황;;
저도 옛날에 롤을 포함해서 각종 온라인 게임들을 많이 했는데, 님 말대로 패드립과 각종 말도 안되는 욕설 때문에 좀 많이 짜증나더군요.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도 그렇지 말을 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_-
지금도 게임을 여전히 하지만, 요즘은 날 잡아서 진득하게 즐길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을 주로 합니다. 올해 했던 게임들은 드래곤에이지 인퀴시션, 위쳐 3, 배트맨 아캄나이트, 콜옵 AW, 블러드본 그리고 며칠 전 헤일로 5 등등이 있는데. 비디오 게임 하다가 온라인 게임 하려하면 못하겠더군요 ㅋ 전 평소에 게임을 아애 안하다가, 평이 좋은 대작 게임 하나 나오면 주말에 날잡고 하루종일 하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