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권에서는 특히 영국이나 프랑스같은 오래전부터 선진국이고 식민지 개척에도 열성적이엇던 나라들은 독일을 의외로 벼락부자 취급하더군요. 옛날에는 별볼이 없는 나라엿는데 20세기 들어서 갑자기 잘살게된 나라정도로 취급하는거보고 좀 놀랫어요. 그도 그럴게 1920대부터 많은 독일인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미주로 남미로 서유럽으로 이민을 많이 갔는데 그 당시에 독일이 못살았다는걸 증명해주기도 하구요. 또, 영국이나 프랑스는 독일이민자부터 북유럽 서유럽 이민자들까지 다 몰려든반면 지금 독일에 뿌리내린 이민2-3세들은 대부분 동유럽이나 남유럽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이구요. 그말은 즉슨, 서유럽사람들은 독일로 이민을 안갔다는소리이죠 자신들보다 못사는나라로는 이민 안가듯이요.
간략하게 일단 언급하신 나라들과 경제규모가 다르지만 유로화 통합이 한목했죠.
유로화로 가장 수혜를 많이 본 나라가 독일이죠.
반대로 관광으로 먹고 살던 나라들은 좀 타격를 받고요.
독일의 경우 워낙 기술도 탄탄하지만 환율이 떨어지면서 기술,부품등을 전 보다 싸게 팔수있어 경제 부흥이 생겼죠.요즘 한국과 일본 처럼요.
반대로 관광으로 먹고 살던 나라들의 경우 그리스나,스페인등은 환율이 올라가면서 아무래도 관광에 타격이 생겼죠.관광가서 1000원에 먹던걸 2000원 주게된다면 아무래도 타격이 생기죠.
경제기적은 무슨요. 2차세계대전후 미국이 프랑스 영국견제할려고 서독에 많이 투자 지원을 해줘서 서독이 그렇게 큰거죠. 미국이 일본이랑 서독지원을 제일많이 해줬어요. 물론 독일도 오랜기간 분열된 소국으로 되어있다 비스마르크가 통일하기까지 통일된 강국이 되기위해 기초과학에 많이 투자하고 교육투자를 많이 한것도 밑바탕이 되었지만요. 미국의 지원 이거 무시못합니다. 2차대전때 러시아가 독일 쳐낼수있었던것도 미국의 러시아 지원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어요. 그만큼인데.
작성일 : 15-11-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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