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길가 주차장인데 금요일에 역에 마중간다고해서 보내줬더니
1분전에 왔네요? 조심히 따라갔지요 [나이는 음 대략 25~30]
그놈이 어찌하는지 지켜봤는데 메모[연락처랑 일요일 기다린다고]랑 영수증 보지도 않고 땅에 버리는데
좀 빡치데요? 일단 참았음 일단 돈은 받아야되니까
뛰어가서 창문 두드리니까 개썩은표정이 가관임 [설마 있을리가 라는 표정이었음]
금요일 토요일 요금해서 8천원입니다 하니까
지갑 주섬거리더니 만원주네요 거지시키였음 골아팠을텐데 다행임
다음에도 꼭 주차하세요 끝까지 기다릴테니까~ 라고 말하고싶었는데 비도오고 그냥 참았어요
차에 연락처도 없어서 완전 개걱정하면서 휴일 버려가면서 8천원 득했네
튀려는 그지들 왜케 많나모르겠네요 ...
너무 지루했지요? 미안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