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1-02 01:00
심심할 땐 치즈스틱이 괜찮군요.
 글쓴이 : 선괴
조회 : 724  

편의점에서 비빔밥을 사먹는데,
왠지 심심해보여서 김치 엑기스와(편의점에 그런 것도 팔고 있더군요.) 치즈스틱도 함께사서
일단, 밥과 치즈스틱을 함께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린 뒤에 완전히 녹아서 흐물거리는 치즈와 밥, 그리고 참치를 우선 같이 넣어준 뒤 살짝 비비고 이후에 남은 재료들을 쏟아넣어 비벼먹으니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육점에 가면,
허브인가,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와 함께 같이 진열되어 있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소금 비슷한 게 있죠.
이것도 심심할 때, 밥에다가 걍 비벼서 먹으면 그럴듯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림치퀸 15-11-02 03:05
   
치즈스틱은 롯데리아가 맛있던데ㅋㅋ 편의점에서도 파는군요
     
들기름 15-11-02 12:26
   
편의점에서 판다니 아마 스트링치즈일 거예요. 그 커다란 분필같이 생겨서 가닥가닥 쭉쭉 찢어지는 거...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맛있죠 ㅎㅎ
귀환자 15-11-02 05:05
   
전 치즈스틱은 영 입맛에 안맞아서.....머 글들을 보니깐 컵라면과 비벼먹고 밥에도 비벼먹기 괜찮다고들 해서 오~~~ 하면서 저두 사먹어봤는데.....저한테는 안맞는모양이에요....모랄까? 미묘하게 입안에서 이상하게 도는느낌? 맛도 약간짭짜름한데....거기서 묘하게 다른맛도느껴지고....어떨때는 플라스틱이라고할까 그런향내와 비슷한 맛같은것두 느껴져서 저한테는 이상하더군요.....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