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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7 22:20

90년대가 무슨 남녀칠세부동석 그런 시대인줄 아는분들이 있는가본데

글쓴이 : 금연전문

그때도 중딩들이 누가누구 따먹었네 누가 걸레네 아다네 뭐네 하는

중딩 특유의 천박한 관심사는 지금이랑 별로 다를것도 없었음.

당연히 모텔같은것도 꽤 있었고 그 용도도 같은 인식이었고

90년대라고 하니까 무슨 조선시댄줄 아는가 본데, 그렇게 순진한 시대는 아니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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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uL9 18-02-27 22:21 오히려 방송 수위는 90년대가 지금보다 더 쎄지 않았나요?ㅋㅋㅋ 오히려 방송 수위는 90년대가 지금보다 더 쎄지 않았나요?ㅋㅋㅋ



		동화 18-02-27 22:21 순진한건..80년대 중반까지가 아닐까 싶은.. 순진한건..80년대 중반까지가 아닐까 싶은..



		북창 18-02-27 22:22 맞는 말이긴 한데... 오달수는 이제 그만 얘기하죠... 솔직히...피해자 2명 나온 거에서 게임 끝... 맞는 말이긴 한데... 오달수는 이제 그만 얘기하죠... 솔직히...피해자 2명 나온 거에서 게임 끝...



		Habat69 18-02-27 22:24 만약 증거가 나와도 어니라 할껄요 넷우익과 같은것들이 정신승리하려고 떠드는거라 만약 증거가 나와도 어니라 할껄요 넷우익과 같은것들이 정신승리하려고 떠드는거라



		갓마르 18-02-27 22:22 90년대가 최민수 이순재가 나왔던 무슨 드라마가 유행했었는데... 그시대를 알려면 드라마를 참고하는것도 괜찮은 방법... 이순재 최민수 주연의 드라마...진짜 골떄리고 현실과 너무 동떨어졌다면 시청률이 바닥이었을텐데도 시청률이 어마어마했다더군요. 90년대가 최민수 이순재가 나왔던 무슨 드라마가 유행했었는데... 그시대를 알려면 드라마를 참고하는것도 괜찮은 방법... 이순재 최민수 주연의 드라마...진짜 골떄리고 현실과 너무 동떨어졌다면 시청률이 바닥이었을텐데도 시청률이 어마어마했다더군요.



		촌팅이 18-02-27 22:25 사랑이 뭐길래? 였나요? 다른건 기억 안 나도 아직 "대발이"는 기억나네요ㅎㅎ 사랑이 뭐길래? 였나요? 다른건 기억 안 나도 아직 "대발이"는 기억나네요ㅎㅎ



		갓마르 18-02-27 22:26 ㅇㅇ 사랑이 뭐길레? 였던거 같습니다. 대발이... 진짜 이순재선생님 거기선 가부장 보수적 삶의 끝판왕... ㅇㅇ 사랑이 뭐길레? 였던거 같습니다. 대발이... 진짜 이순재선생님 거기선 가부장 보수적 삶의 끝판왕...



		아나콩 18-02-27 22:22 조선시대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듯... 당연히 방아간 같은곳도 꽤 있었고.... 조선시대라고 하니까 무슨 신석기 시대처럼 오래되고 순진한 시대라고 생각 하는듯... 조선시대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듯... 당연히 방아간 같은곳도 꽤 있었고.... 조선시대라고 하니까 무슨 신석기 시대처럼 오래되고 순진한 시대라고 생각 하는듯...



		피코V 18-02-27 22:22 걍 미투운동 싫어하니까 그런거예요.. 게시판을 하나 따로 만들면 좋겠다는.... 걍 미투운동 싫어하니까 그런거예요.. 게시판을 하나 따로 만들면 좋겠다는....



		혹뿌리 18-02-27 22:22 지금이 가장 여성신장이 높은 시기임 그걸 잘모르더라구요, 예전에는 지금보다 비교가 않될정도임,누구에게 하소연 할곳도 마땅치도 않앗고 문제가 된다는게 문제인 시기, 지금이 가장 여성신장이 높은 시기임 그걸 잘모르더라구요, 예전에는 지금보다 비교가 않될정도임,누구에게 하소연 할곳도 마땅치도 않앗고 문제가 된다는게 문제인 시기,



		Habat69 18-02-27 22:22 사실 더심했어요 다방에서 종업원 엉덩이 치는것도 일상이었으니 그때놈들이 지금 50대가 되서도 정신 못차리고 있죠 지버릇 개못준다고 사실 더심했어요 다방에서 종업원 엉덩이 치는것도 일상이었으니 그때놈들이 지금 50대가 되서도 정신 못차리고 있죠 지버릇 개못준다고



		달리다가 18-02-27 22:31 내가 그때 놈인데 다 그렇진 않습니다. 버릇 개주었습니다. 몰아서 욕하는 버릇도 개주세요. 내가 그때 놈인데 다 그렇진 않습니다. 버릇 개주었습니다. 몰아서 욕하는 버릇도 개주세요.



		Habat69 18-02-27 22:35 반갑습니다 저보다 나이있어도 10년 안짝이겠네요 그때나 지금나 성범죄자나 추행습관종자들은 소수였습니다 비율은 같았는데 지금이 시끄러운건 지금이 더 나아져가는 사회라 그렇다고 봅니다 반갑습니다 저보다 나이있어도 10년 안짝이겠네요 그때나 지금나 성범죄자나 추행습관종자들은 소수였습니다 비율은 같았는데 지금이 시끄러운건 지금이 더 나아져가는 사회라 그렇다고 봅니다



		산딸기 18-02-27 22:23 제 기억에도 90년대 학생들이 더 음란하게 놀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남성들이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되면서부터 알아서 조심하고 집에서도 교육을 더 엄하게 시켜서 오히려 지금이 더 조선시대에 가까워요 제 기억에도 90년대 학생들이 더 음란하게 놀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남성들이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되면서부터 알아서 조심하고 집에서도 교육을 더 엄하게 시켜서 오히려 지금이 더 조선시대에 가까워요



		마그리트 18-02-27 22:23 그말은 반대로 여성이 신고를 하기 어려웠다는 근거인 정조에 대한 사회적 압력도 적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말은 반대로 여성이 신고를 하기 어려웠다는 근거인 정조에 대한 사회적 압력도 적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허까까 18-02-27 22:23 조선시대도 다르지 않았죠. 옛날이라고 순진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순진. 조선시대도 다르지 않았죠. 옛날이라고 순진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순진.



		JJUN 18-02-27 22:24 그런것보다.... 대학교에서도 여학생들하고 장난칠때 수업시간중에 뒷자리에서 남자가 여자 브라땡겼다 놓기 -0-;;; 뭐 이런식으로... 지금으로 따지면 완전히 성희롱에 철컹철컹....이런식으로 성희롱 개념 자체가 좀 떨어졌었죠....... 그 당시에는 여자들도 친구 선배 등등 친한 사람끼리 이런 장난치는건 말그대로 기분 나쁘긴하지만 역시 장난으로 받아들이던(?) 시대........쯤??? 그런것보다.... 대학교에서도 여학생들하고 장난칠때 수업시간중에 뒷자리에서 남자가 여자 브라땡겼다 놓기 -0-;;; 뭐 이런식으로... 지금으로 따지면 완전히 성희롱에 철컹철컹....이런식으로 성희롱 개념 자체가 좀 떨어졌었죠....... 그 당시에는 여자들도 친구 선배 등등 친한 사람끼리 이런 장난치는건 말그대로 기분 나쁘긴하지만 역시 장난으로 받아들이던(?) 시대........쯤???



		아마란쓰 18-02-27 22:24 90년대만 해도 방송에 담배피는 장면도 쉽게 나왔고 여자들 비키니만 입고 나오고 했어요 오히려 지금이 난리들 하도 쳐서 방송에서 약간에 노출도 엄근진해졌죠 90년대만 해도 방송에 담배피는 장면도 쉽게 나왔고 여자들 비키니만 입고 나오고 했어요 오히려 지금이 난리들 하도 쳐서 방송에서 약간에 노출도 엄근진해졌죠



		산딸기 18-02-27 22:25 담배는 우리나라에서만 모자이크 하지 다른 나라는 안그럽니다;; 담배는 우리나라에서만 모자이크 하지 다른 나라는 안그럽니다;;



		mymiky 18-02-27 22:24 인권이란 개념을 내가 처음 들어본게 2000년대 초반임.. 일단 imf이후 사회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음.. 그전엔, 봉고차 인신매매 조심하란 소리 듣던 시대도 있었고, 인권이란 개념을 내가 처음 들어본게 2000년대 초반임.. 일단 imf이후 사회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음.. 그전엔, 봉고차 인신매매 조심하란 소리 듣던 시대도 있었고,



		ISter 18-02-27 22:29 요즘과 차이는 본질적으로 뚜껑으로덮혀져있냐, 홀라당 까져있냐 차이랄까요 요즘과 차이는 본질적으로 뚜껑으로덮혀져있냐, 홀라당 까져있냐 차이랄까요



		nux03 18-02-27 22:32 나이 든 제 기준에서는 아뭏튼 당시에는 묻지마 관광버스도 없었고 애인 없는 사람은 바보란 소리도 없었음. 당근 간통죄도 살아있었고, 성추행 죄는 어디 먼나라 얘기였음. 나이 든 제 기준에서는 아뭏튼 당시에는 묻지마 관광버스도 없었고 애인 없는 사람은 바보란 소리도 없었음. 당근 간통죄도 살아있었고, 성추행 죄는 어디 먼나라 얘기였음.



		원형 18-02-27 22:38 묻지마 관광버스 90년대 2000년대초반 이야기 아니었나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묻지마 관광버스 90년대 2000년대초반 이야기 아니었나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nux03 18-02-27 22:45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도 있어요.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도 있어요.



		Habat69 18-02-27 22:42 성추행은 언제나 있었죠 심지어는 50년대 60년대도 그 이전엔 난 모르겠고.. ㅂㅅ머슴아들이 자랑이랍시고 범죄무용담을 펼치는걸보면 짐승ㅅㄲ들도 어디서나 있었네요 성추행은 언제나 있었죠 심지어는 50년대 60년대도 그 이전엔 난 모르겠고.. ㅂㅅ머슴아들이 자랑이랍시고 범죄무용담을 펼치는걸보면 짐승ㅅㄲ들도 어디서나 있었네요



		nux03 18-02-27 22:47 물론 성추행 및 법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본격적으로 성추행을 의식한 건 구성애씨의 교육을 받고 난 이후. 물론 성추행 및 법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본격적으로 성추행을 의식한 건 구성애씨의 교육을 받고 난 이후.



		마칸더브이 18-02-27 22:41 자한당 그분 돼지발정제 음음 그 사건 40 년 이상은 됐을건데 그 분은 정말 앞서가는 분인거 같아요 자한당 그분 돼지발정제 음음 그 사건 40 년 이상은 됐을건데 그 분은 정말 앞서가는 분인거 같아요



		Habat69 18-02-27 22:43 돼지발정제는 50년대도 유행했던 겁니다 돼지발정제는 50년대도 유행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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