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냐 하면.. 수많은 유통기업들의 협찬 광고였죠.. 이 드라마를 협찬하는 저 회사들은 과연 어떨까..? 싶기도 하고 묘한 역설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회사의 정치게임이라는게 저정도일까? 아니면 드라마라 너무 극화시켜서 극단화해보이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노무사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서 새삼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회사의 정치 싸움이 어느정도 인지 체감하시려면
일단 40대는 넘기시거나 중간 관리직 이상에서 일해 보면 알죠.
그 전에 파악하려면 실무진관 관리직의 비율이나 파워가 어떤지 보시면 대충 감이 옵니다.
정치 싸움 심한 곳일 수록 실무보단 관리의 비중이 큽니다.
대부분이 정치 싸움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