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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1 20:49
할로윈이 그저 술쳐먹고 놀기 위한 구실일뿐이라면 아예
 글쓴이 : 한량011
조회 : 847  

문화사대주의고 뭐고  그저 젊은이들이 일상에 지쳐
술먹고 놀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거러면

전세계 술소비량 탑순위 국가답게
아예 날을 정해서 술판벌이는날 만드는게 어떤지.

국가에서 정하라는게 아니라
빼빼로 발렌타이데이처럼  민간에서 장사속 기업들의 홍보를 이용해서
자발적으로 시작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닌디.

이름을 액면 그대로 술판벌이는 날 하면 뭔가 양심쫄리니까
한국인 정서에 맞게
갑질 방법의 날, 을의 반란의 날
 직장상사 뒷담화데이
정치인 까데기날부터
전통주보존의날 
 막걸리 사랑의날
이몽룡 장원급제축하파티
성춘향 수청거부 기념 잔칫날
몽달귀신 방법의날
처녀귀신 방법의 날
도깨비 방법의 날
달걀구신 방법의 날 등등

이름은 만들기 나름 .

근데 이런게 비현실적이다 그러는데
과거 촛불집회도  그저 어느 한 네티즌이
시청광장에  촛불들고 모입시다 한마디한게 촉매제가 되서
급격히 번진것임.

우리정서에 완전히 와닿지도 않는 미국호박귀신놀이보단
억눌린게 많은 우리국민들 하루동안은 마음껏 마시고 욕하고 놀고 즐기는
그런날 만들어 스트레스 풀게 해주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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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15-11-01 20:52
   
님이 만드시면되겠네, 호응도는 얼마나 많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마케팅도 없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마켓팅따로 안해도 홍보가 되어있는 행사랑 비교해서 얼마나 수익구조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한량011 15-11-01 20:54
   
넌 따라다니면서 조잘거리지나마 이 찌질한 좁쌀탱이야
          
가이우스 15-11-01 20:55
   
수준이 그거밖에안되니 모든게 불만이지 ㅉㅉ
               
한량011 15-11-01 20:56
   
ㅎㅎㅎㅎ 아  ㅆㅂ 그런다고 니랑 안놀아준다 찝탱아 ㅋㅋㅋ
가가맨 15-11-01 20:52
   
그냥 냅두면 지들이 알아서 합니다..

잘 노는 애들이 이런날 만들고 뭐 하면 모를까...

그런거에 왜 노는지 이해못하는 꼰대가 되서 차라리 이렇게 하자 그러면 백프로 실패하저..

집단으로 x를 하는게 아니면 그냥 냅두는 답...

대체일을 만들거면 코스프레를 하는쪽으로 해야저...그나이때 술이야 그냥 맘만 맞으면 허구언날 처먹는게 가능한데..
김지랄 15-11-01 20:53
   
그런게 만든다고 만들어 지는게
가생이만세 15-11-01 20:57
   
ㅋㅋ아이디어는 좋군요.
하림치퀸 15-11-01 21:03
   
농부의날 군인의날 뭐 별별 날 다 있던데. 찾아보면 님이 쓴 거중에 하나정도는 비슷한거 실제로 존재할듯. 근데 아무도 신경안쓰잖음. 이게 바로 탁상행정이라고 하는것인가...
CIGARno6 15-11-01 21:11
   
성지가 될지도
꼴초 15-11-01 21:19
   
할로윈이 히트를 친건 할로윈 자체가 뭐 엄청나게 독특하고 그래서라기 보다, , , 
서양 문화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 만들어도 성공하기 힘들겁니다,
딱 할로윈과 똑같은 행사를 만들어 이름만 바꿔도 성공하기 힘들겁니다,
     
짜파겥이 15-11-01 21:23
   
동의함... 그냥 사대주의에 가까운 따라잡이인 듯...
그걸 또 다문화다문화를 외치는 언론들이 부추기고 있고.
     
꼴초 15-11-01 21:26
   
코스프레 축제나 행사라면, 일반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미 충분히 많지요,
심지어는, 전문적으로 코스프레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저 오덕후나 괴짜 취급이나 받는게 한국의 현실이에요
할로윈이란 축제도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면 그저 괴짜나 오덕후들이 할짓으로 취급당할
짓인데,  신기하게도 할로윈에 저짓을 하는 사람들을 괴짜나 오덕후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ㅎ
     
Schwarz 15-11-01 21:32
   
전 다르게 봅니다
독특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 날엔 합법?적으로 모두 분장,변장하고 다니죠
아기자기 한 모습,괴상한 모습 등 평소에 안 하고 다니는 일탈의 묘미도 있고 충분히 독특합니다

미국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이긴 합니다만
할로윈처럼 이미 홍보가 많이 이루어져있는 완성된 축제는 들여오기가 쉽죠
게다가 그에 준하는 전국적인 축제가 없는 나라라면 더욱 더
          
다잇글힘 15-11-01 21:37
   
그냥 합리화라고 보이네요.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이게 중국이나 일본의 축제였다면 전 사정이 많이 달라졌으리라 봅니다. 미국문화이기 때문에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거죠.
축제는 아니지만 예를들어 중국에 짝퉁 베네치아 짝퉁 할슈타트 짝퉁 파리 이런것들과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남의 문화 따라하기에요. 자기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짝퉁인거죠. 이게 합리화된다면 남의 나라 도시를 모방해서 그대로 재현하는것도 충분히 합리화가 됩니다. 중국만 비웃을게 아닙니다. 상업적이건 뭐곤 상관없고 축제를 만드는것도 상관이 없는데 왜 남의 나라의 축제를 그대로 모방하는지 모르겠어요.
               
Schwarz 15-11-01 21:49
   
남의 문화라고 비하 하기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흥행시킬 축제가 없어요 그에 대한 노력도 없구요
ㅁㅁ의 날 이런 날은 많이 있지만
그 것들의 성향은 축제와 즐기는 것보단 휴일의 성격이 크고
대우도 그렇게만 하고 있죠

그리고 솔직히 중국과 일본의 축제는 별로에요...
중국은 중국의 전통적인 색이 많고
일본은 병맛이거나 그 지방 토속적인 색이 강하고
그에 반해 할로윈은 전통이라기 보단 그냥 생겨날 시대에 공포영화가 붐일때 생겨난 것이죠
미국 공포영화를 많이 접했으니 반감도 없고
젊은이들이 분장과 변장을 함에 있어 패션의 세련된 맛도 가미되고 있습니다
                    
다잇글힘 15-11-01 21:55
   
축제가 왜 있어야 하죠?  축제가 있는것이 무슨 그나라 엔터테인먼트의 기본수칙이라도 되나요? 축제는 찾으면 많아요. 커플별로 즐길수도 있고 이벤트 형식으로 지역별로 즐길수도 있구요. 굳이 전국적인 축제를 왜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것도 합리화에요.

이왕 축제를 만들거라면 상업적이건 뭐건 상관이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건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요. 세상의 모든 축제는 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규모가 커진 것입니다. 대단한 유래라도 가질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만들면 되요. 미국은 그렇게 해서 만들었어요. 미국은 만들었는데 우리는 왜 만들지 못하죠?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축제가 별로라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국과 일본의 축제가 대단해도 따라하지 않을거고 따라하지 못할거라는 거죠. 따라하지 않는 이유는 나라간의 감정적인 문제 때문이고 따라할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결국은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래서 할로윈 옹호하시는분들의 논리들이 일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을 하는거구요.

도대체 짝퉁 파리하고 짝퉁 베네치아하고 뭐가 다릅니까? 이게?
                         
Schwarz 15-11-01 22:03
   
커다란 축제는 이득이 많습니다
즐기는 대규모의 사람들의 문화적 만족감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상거래 활성화와 지역 활성화는 물론 부가 이득은 차고 넘치죠

여기서 나라간의 감정문제를 들고올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나라 감정을 빼고 중국과 일본을 빼자면
애초에 다른나라의 축제가 들어올때는 그 지역의 문화적,지형적 특성이 걸림돌이죠
투우축제가 한국에서 반응이 없는 것은 투우라는 것부터 있어야 가능하고
브라질의 쌈바는 홀딱 벗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문화적인 면에서 제외고
그 외 이국의 축제들은 그 지역의 특산적인 산물이 대상이기에 외면 받고
그에 비해 할로윈 축제는 걸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Schwarz 15-11-01 22:07
   
결국 짝퉁에서 화가 나셨군요
그렇다면 이미 전 세계적인 짝퉁인 크리스마스가 크게 자리잡은 상황에서
저는 더 할 말이 없네요 -_-..
                         
다잇글힘 15-11-01 22:08
   
축제가 이득이 많건 적건 그건 차후의 문제지 모방한 축제의 합리화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즐기는것 자체를 우리가 비난한것이 아닙니다. 즐기더라도 조금은 생각을 하고 즐기고 조금은 이 축제를 즐기는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느는것인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간의 감정을 들고 올 필요가 있냐 없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미국이나 서양문화에 대한 특별한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죠. 그것이 핵심입니다.  이건 그냥 남의 나라 문화를 표절하는거고 모방하는거에요.

인도의 홀리축제나 태국의 송크란 축제나 스페인의 산페르민 축제나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나 다 자신들의 고유한 개성을 잘 살려서 얼마든지 축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도나 태국같은 나라가 굉장히 우리에 비해 개방된 국가던가요? 뭐 몇몇 의식에 있어서는 개방적인 부분도 있지만 얼마든지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축제를 즐기고 싶은 욕구는 이해하겠는데 거기에 이익을 가져다 붙이고 그런 축제가 없다라는 것을 가져다 붙이고 이런건 다 합리화에요.
                         
다잇글힘 15-11-01 22:10
   
석가탄신일이나 이슬람 하지나 크리스마스나 어떠한 범주에 들어가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코미디라고 생각하는건 맨날 중국보고 짝퉁짝퉁 하면서 실제 자기가 뭔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거죠. 거울속의 자신을 제대로 보질 못하고 있는거에요.
                         
Schwarz 15-11-01 22:15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하시고픈 말씀은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만들어라 라는 얘기시네요?

이건 뭐 윗대가리들이나 대기업들이 주도해야 하는 문제니 어쩌겠나요

역사로 되집어보면 6.25 이후 전국토가 초기화 되면서
발전에만 집중해온 역사가 축제의 발생을 억제 한 것 같네요
달라진 현대 이후로는 축제는 생길 거라 봅니다
할로윈이 들어온다고 다른 축제가 안 생길 것이라곤 보지 않으니까요
                         
다잇글힘 15-11-01 22:19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라가 핵심이 아니라 남의것을 모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표절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중국이나 일본것을 표절했다고 하면 모방했다고 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그게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열불을 키면서 왜 미국이나 서양것을 모방하거나 표절을 하면 왜 아무런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느냐는 거죠.

축제를 즐길거라면 그냥 새롭게 만들어서 하세요. 남의것 가져와서 뭔 상관이냐 이런 빈곤한 철학을 이야기하지 마시구요. 그렇다고 다른 나라의 짝퉁행위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것도 아니면서 참....
                         
다잇글힘 15-11-01 22:24
   
100년 200년 뒤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런식으로 서양문화를 그대로 모방한 축제들이 난무하는 것과 우리가 만든 지역축제든 특정한 기간동안의 전국적인 축제든 만들어서 그것을 발전시키는 것과....

이미 우리는 과거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이런 교훈을 충분히 얻었습니다. 중국문화만 쫓다가 서양세력이  들어와서 울나라 문화를 연구하면서 중국의 짝퉁나라라고 평가받은것. 물론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한 핵심이 아니라 자기 아이덴티티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자기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만들면 되는거고 그것이 100년 200년이 지나고 나면 후세에 다 돈이 되고 명예가 되는 것입니다.
                         
Schwarz 15-11-01 22:27
   
너무 그런 의미로 한탄하며 비판하기엔 이르지 않나요
위에도 말했다시피 한국의 전쟁이후 발전역사를 봐도
문화발전과 축제적인 면에선 이제 꽃피는 시작점인데
게다가 미국의 축제라곤 할로윈이 들어온게 첨이고 아직 정착한 것도 아닌데
                         
다잇글힘 15-11-01 22:28
   
그러니까 차이점을 말씀해 달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중국애들 유럽도시 짝퉁만드는 것 하고 뭐가 다르나요? 남이 즐기는게 배알이 꼴려서 이런 소리를 한다는 속좁은 인간들이 있던데  울 문화가 지나치게 서구화되고 자기 정체성이 사라지는 것을 염려하고 있는데도 한심한 소리를 하는걸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진건 청학동에 계시는 유교선생님 말씀에 감명 받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저도 나름대로 서양의 역사를 교양으로 공부하고 그들의 문화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기본적인 수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들과 비교해보면서 이런 서구문화 따라하기가 정말 낯부끄러울정도로 창피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Schwarz 15-11-01 22:31
   
일단 할로윈 축제 정착하고나면 얘기 다시 하시죠
정착도 안 한 판국에 이런 얘기 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그리고 짝퉁 얘기는 일부지역에 다른나라 느낌으로 꾸며 놓은 것을 말하시는 건가요
그건 짝퉁이 아니라 이국적인 느낌이 들게 한 컨셉공원 아닌가요?
                         
다잇글힘 15-11-01 22:33
   
정착을 했냐 안했느냐 중요한게 아니라 점점더 그 규모가 확산일로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부정하시나요?

그리고 남의 것 따라하기라는 말을 그렇게 이해하기 힘드나요? 사실상 똑같은걸 어떻게든 조그마한 것 하나라도 찾아서 분별하고 싶으신가요?

이미 님같은 옹호론자들이 많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어느정도 문제의식 자체가 성립된다는 것이 성립됩니다.

관두죠. 어차피 페이지도 넘어갔으니...
                         
Schwarz 15-11-01 22:45
   
확산하면 뭐 어떨까요
할로윈 축제에 어느 면에서도 문화적인 색체는 느껴지지 않으니
할로윈 복장입고 다른집에서 사탕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분장만 하고 노는 것인데

결국은 따라한다는 점에서 걸리는 모양이신데
문화 침탈 면에서 별문제 없어보이니 님 의견이 저한테 와 닿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저 한류가 세계에 퍼져 영향주고 있으니 기쁘군요
          
꼴초 15-11-01 21:39
   
윗 댓글에서 이미 썼다싶이, 코스프레 행사나 축제라면 넘쳐날 정도로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코스프레만 따로 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정도구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저런 행사들은 오덕후나 괴짜들이나 할 짓으로 취급 받는데 왜 유독
할로윈만 예외냐 이겁니다, 이건 그저 서양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의, 서양 문화에
대한 추종일 뿐이에요,
               
Schwarz 15-11-01 21:55
   
코스프레는 코스프레가 다루는 것에서 문제가 있죠
애니 자체가 오덕취급 받기에 그걸 따라하는 코스프레가 당연히 천시되는 것입니다
코스프레는 축제 이전에 애니에서 문제 입니다
                    
꼴초 15-11-01 22:04
   
그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씹덕후 취급 받는건 그것이 일본의 것이기 때문이지요 ㅎㅎ
미국 만화나 애니 좋아한다고 누가 씹덕후 취급을 합니까?
만약 할러윈이란 행사가 서양이 아닌 중국이나 일본에서 건너왔다면 이것도
일부 괴짜나 오덕후들의 축제 정도로나 취급받았을지 모릅니다,
                         
Schwarz 15-11-01 22:18
   
에...미국 애니도 덕후 취급 받는 걸로 알고있는...
양덕이란 단어도 있고 미국 내에서도 그리 취급하고 있고...
                         
꼴초 15-11-02 02:17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덕은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서양인을 말합니다,
서양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일본의 것과 같은
덕후 이미지는 없어요,
               
하림치퀸 15-11-01 21:59
   
코스프레는 일본만화라서 그런거 아님? 일본만화 자체가 워낙 이미지가 안좋으니까.
     
또라이몽7 15-11-01 21:34
   
서양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널리 알려진 축제는
기업끼고 상업적으로 성공한거나 다름없으니
금새 퍼지는거죠..
이미 성공사례도 있으니 국내기업도 팔아먹으려고 마케팅 줄창할테고..
Mahou 15-11-01 21:21
   
이미 온갖 신비로운 날들이 많이 있죠. ㅋㅋ 그나저나 을의 반란! 이거 잘하면 흥하겠는데요?
또라이몽7 15-11-01 21:28
   
성인들이야 뭘하고 놀든...자기돈으로 그리논다는데 뭐라할것도없죠..

문제는 애들...뭐하나 생기면 부모 등골휘니 문제..

브라이덜샤워니 뭐니 들어오는것마다 지돈말고 남에 등꼴빼먹는 경우가 생기니 백안시되는듯.
jirall 15-11-01 21:58
   
꼰대소리 듣고 싶으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최고임. 오직 미쿡백인성님이 나서서 "오우 우리 미쿡은 이러치 아나요우. 한쿡에서 핼러위인 촘 변질된 거 가타요. 조큼 상업적이라고 생칵해요우" 정도 날려주면 그때야 역시 한국은 미개한 국가 시민의식 드립치며 또 자발적으로 비하 시전할 거임.
     
한량011 15-11-01 22:03
   
ㅎㅎㅎㅎ 지랄한다 ㅋㅋㅋ 맞느말이긴허네 ㅋㅋ
     
카르마이즈 15-11-02 01:00
   
촌철살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