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인용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어린아이들을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는 내용이
많아 국제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UN까지 나섰습니다.
후지와라(일본 학대어린이 보호센터) : 어린 아이와 10대를 성적 대상화하는 건 일본
만의 특수한 문화같아요.
UN은 일본 사회의 심각한 양성 불평등과, 만화 산업계의 갑질이 일본내 아동음란물
을 양산하는 주범이라며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부키치오(UN 아동 성매매뽀르노 특별 보고관) : 아동 뽀르노는 일본에서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사회적으로 묵인, 용납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일본 출판업계는 실존인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4/3800827_123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