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 와인바에서 술마시던중 차빼달라는 연락받고 움직였다고 하는데
이정도 장소면 그냥 미리 공영주차장에 세워둡니다.
차빼달라고 전화올 일이 없죠.
또 이게 여의치 않더라도 연예인이 갈만한 괜찮은 장소라면 대부분 발렛파킹 되어 있습니다.
협소해서 세울 곳이 없다면 가게측이 알아서 공영주차장같은데로 옮겨주고 나중에 가게앞으로 가져옵니다.
만일 차를 뺄 일이 생긴다 해도 주인이나 종업원이 와서 키달라고 하죠.
진짜 누가 어떻게 노홍철 전화번호를 알고 옮겨달라고 전화가 왔다는거죠?
연예인이 길거리에 세우고 차에 전번 남겨둔다? 새카맣게 선팅한차안에?
전번이 보인다 한들 지나가던 사람들이 자기사진 프린팅된 노홍철 차 다 알아보고 장난전화 많이 걸텐데요..
연예인이라면 술자리 껴드는게 하루이틀도 아닐테고 스스로 대처법이 있을텐데요.
가장 걸리기 딱 좋은건 1차후 2차 가다가, 내지는 와인 한모금 정도니
그냥.. 집으로.
제가 알기론 와인이 더 음주측정에 잘 걸린다고 하네요.
본인은 별로 안마신거 같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