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변에서 쓰다보니 저도 쓰긴 씁니다.
근데 대지진 이후로는 방사능이 섞인 단어들이 더 많이 쓰이는거 같음. 방숭이 이런거

전 인터넷, 현실에서 요즘은 들어본적이 거의 없네요
요즘은 왜구나 열도, 방숭이, 원숭이등등을 많이 쓰는듯

쪽바리 표현 조상님한테 배운 전통이긴하나

좋은일본인도 많으니 대도록이면 안써야죠.

왜요? 일본인도 한국인을 아직도 "조센징", "춍"이라고 비하하는데요?

좋은 일본인이... 거의 없던데요. ㅎㅎ;;

좋은 쪽바리는 없죠.

뭐... 정확히 말하자면 없다기 보단 "거의" 없다라는게 옳은 표현이겠네요.

위안부해결을 촉구하는 일본인단체들도 있고,
몇년전에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했다 해고된 일본인교사도 해고되도 의견을 굽히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일본인들도 있는건 사실이니깐요.

근데 이런사람들이 소수만 있는게 문제지 ㅎㅎ

소수라고 할 정도도 못 됩니다. 그냥 몇 명 정도야 있겠죠.

좋은 쪽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저도 그래서 되도록 그런 말 안쓰려고 합니다.
춍이니 빵즈니 칭총이니 그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쁘니까 
저부터 그런 말은 가급적 안쓰려고 하네요
가끔 그런 표현이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요

쪽바리란 비어는 수십년 전 동네  어르신에게 첨 들었던것 같음.
당시에 발가락 양말처럼 엄지 발가락만 따로 홈이 난 작업화가 있었음. 
엄지 발가락이 까지거나 굳은살이 박힐것 같은  장화모양의 일본 신발이었는데 여튼 그 신발보니까  쪽발이란 표현이 수긍이 가더라.

쪽발이의 근원이 어딘지는 불분명하나, 말씀하신 신발은 일본신발인 "게타"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일본인이 신는 "게타"가 돼지족발처럼 생겨서, 쪽발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암니다.

어원은 불분명하지 않고 명확합니다.

돼지족발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쪽발. 말그대로 발이 두 쪽으로 나뉜다고 해서 쪽발이입니다.
게다짝(우리 조상님들은 꼭 이렇게 불렀습니다)을 신은 쪽발이들의 모습을 비하하는 표현이죠.

쪽발이라는 표현은 돼지족발이라는 음식이 생기기전부터 쓰던 말입니다.
일제시대 이전부터 썼고요.
돼지족발은 현대에 와서 생긴 음식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수많은 일본 문화가 침투했지만 단 하나 게다짝을 신는 것만큼은 대부분의 조선인들이 거부했습니다.
친일파 중에서도 정말 극소수 뼛속까지 친일파들만 게다짝을 신었다고 하죠.

뭐 요즘은 쪼리 신고 다니는 한국인들 넘치게 있지만.

요번에 대뷰한 걸그릅 중에 일본인 두명이 있는데 사나 모모  그중 모모는 젤 좋아하는 음식으로 족발이라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쪽바리보단 그냥 일본놈들, 일본색기들이라고 많이 써요

일본국민들예전부터 역사적문제로 한국싫어햇어여 지들이왜..ㅡㅅㅡ;;암튼 그걸 일부라고 표현하는사람들많던데 ......이젠 없지만..여튼 영원한 적이져  제주변에선 일본이라고평소말하고 화나면 욕으로들지칭하더라구여ㅎㅎ

환경 탓인가. 전 직접 들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껏 만난 일본인들 대부분 한국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일부 한류팬은 호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넷 말고 직접 교류해 보세요. 당신이 베트남에 대해 생각하는것과 비슷한 수준의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