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사를 조져야죠 회사편의까지 봐주면 안되겠죠
그런 기사가 있다면 계속 조지면 회사에서 시정을 하던가 해야죠
그거 가지고 회사 찾아가는 사람이 없잖습니까
그러니까 악순환이 계속 되는게 아닐까요? 아무리 배차시간이 정해져있어도
그건 승객들과는 사실 무관한 일이죠
기사 조지는게 맞죠
근데 기사들을 조질수밖에 없는게 소비자들과는 무관해서요
회사를 조질수있는 건덕지가 없어서 기사를 조지지 않는다면
영원히 해결이 안되죠 기사편의만 봐줄순 없는일인거같네요
15시간 일하든 20시간 일하든 그건 사실 기사와 회사문제죠
승객들은 안전에 대해서 사실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데
딱히 그런 느낌이 없어서
글쎄요. 요즘 버스탈 일이 없어서 근데 기본적으로 손님들 더 앉고 자리 잡을때 까지 기다리기 힘들지 않나요? 대충 하히힐이나 연세 드신분 혹은 꼬맹이들 정도만 챙기지... 전부 다 챙기면 배차시간 문제가 아니라 너무 늦지 않나요? 30분 거리가 4~50분 될거 같은데...
글쎄요. 그럼 승용차나 지하철에 비해서 너무 시간차가 많이 나니까요. 예전에 버스기사들이 단체로 항의 할때 준법운행 했었죠. 차선 지키고 손님들 앉고 자리잡는거 다 확인하고...;; 그때 너무 늦다고 난리 났었죠; 아무튼 말씀하시는게 맞긴해요. 그게 정상이고... 근데 막상 그렇게 되면 불편함이 더 심해질지도 모릅니다;
전 버스회사와 기사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그런 버스를 타면서 말없이 그런가보다 넘어가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뭔가 고쳐지려면 액션이 있어야겠죠 우선은 버스회사놈들부터 족치는게 맞으나
역으로 승객들도 권리를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싶네요
너무 기사편의를 봐주고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