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10년전 구미 삼성전자 핸드폰 사업부에 고등학교 졸업한 여자 공순이가 기숙사 생활 하면서 아끼고 아껴서 1년에 4천만원 모았다고 자랑 했었지요...
물론 야근도 많이 하고, 진짜 한달에 4만원 정도만 쓸 정도로 짠순이었지만....
결론은 우리 나라 대기업 인건비랑 베트남이나 동남아 인건비랑 비교하면 해외 이전이 답입니다.
단순 업무나, 기술 인력이 필요 없는 곳에서는요...
갤럭시6부터 메탈케이스로 넘어가면서 금형관련 협력사들 망해가고 있고 화낙으로 부터 cnc 2만대(2조) 구매해서 베트남에서 메탈케이스 만드는 걸로 알고 있음. 엘지도 베트남에서 최대생산공장 운영중이고 베트남은 tpp가입국가라서 관세부분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아서 공장을 계속 짓고 있죠.. 대기업 국내 생산물량 법적으로 제지하지 않으면 점점 일자리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