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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5 01:58
英 "누가 중국 좀 말려주세요"
 글쓴이 : 배리
조회 : 5,220  

untitledh.jpg

chin_1.jpg




한 중국인이 영국 옥스퍼드의 유명 버버리 매장 앞에서 남자 아이 용변을 보게 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와 글로벌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이곳은 평소에도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쇼핑 코스로 다수의 영국 언론들이 이를 보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83389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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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5-10-25 02:02
   
소변도 아니고 똥이네
평창 15-10-25 02:02
   
신문지 깔고 싸는 건 좀 봐주지..
     
오투비 15-10-25 05:55
   
울나라 백화점 매장 입구 바로 옆에다가 저래도 바닦에 뭐 깔았으니 봐주자.. 라는 말이 쉽게 나올까요?
     
머글레스 15-10-25 08:01
   
이분도 맘충인듯 하네요. 이러니 노키즈존 만들수밖에.
          
평창 15-10-25 19:09
   
무슨 말만하면 맘충이래.. 나 미혼 이예여.
길가가 똥마린 경험 있으면.. 어느정도 이해가는 상황인데..
오줌은 어느정도 참아도 똥은 진짜 못참겠던데..
애들은 오죽할까..
               
선괴 15-10-26 01:19
   
그렇다고 저렇게 길바닥에 그것도 남의 매장에 저런 식으로 똥싸게 하는 건 매너가 아니죠. 애도 창피한 거 압니다.
매장안에 화장실 하나 없겠습니까. 사정 이야기 하고 매장 내 화장실을 이용했으면 될 문제지 갑자기 길바닥에서 저러는 건 뭔 심보랍니까.
애를 저렇게 바지 끄댕기고 바닥에 뭘 깔고 용변보게 할 정도라면 사전에 '엄마 나 똥마려.' 정도는 말할 여유가 있었다는 거고 그정도면 매장 안에 들어가서 볼일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고 바꿔말할 수 있을텐데요.
               
솥뚜껑 15-10-26 15:26
   
저 매장에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보면 될 것이지.

바보유? ㅎ
짱똘 15-10-25 02:14
   
그걸 말하기 전에 공중화장실을 찾기 쉽게 만드는 것이 먼저가 아닐지.....
어린애들이 대소변을 참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보네요.
화장실이 있는데 저랬을 것으론 보기가 힘들죠.
민성 15-10-25 02:18
   
신문지 깔았으니 저정도면 그럴수도 있죠.
타지에서 영어 안되는데 화장실 못찾으면?
애기들은 오래 참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다고 보여지는데...
가능하면 건물뒤로는 갔으면 좋았을듯
     
머글레스 15-10-25 08:00
   
맘충인가?
     
개고생 15-10-25 09:33
   
기저귀라는 좋은 물건이....
di0o0ib 15-10-25 02:19
   
coin 15-10-25 02:20
   
왠지 반감 보다는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애호박 15-10-25 02:51
   
인권도 있는데 얼굴은 부분 모자이크라도 해주지~~
     
Misu 15-10-25 06:24
   
선진국들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그렇게 관대하지 않죠
          
애호박 15-10-25 06:46
   
그렇긴 하네요~ 저것도 범죄로 불수 있으니까~ 아동인권과 범죄사이에서 약간 멈칫해서 한소리였습니다~
소년명수 15-10-25 03:00
   
헐..이걸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말하다니..
내가 잘못된건가?
게롤라잇 15-10-25 03:03
   
우리의 70년대 촌에서 도시 구경왔다가 벌어진 촌극을 보는듯 하네요~
이게 문화수준 아닐까요....아직 한 15년이상은 한국과 간격이 있는듯 합니다!!
두부국 15-10-25 03:38
   
아프리카 사람들도 저렇게는 안할듯
풍류방랑객 15-10-25 04:16
   
매너없는 짓은 분명하지만, 이게 전세계적으로 개망신을 당할만 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머글레스 15-10-25 08:00
   
맘충끼린 이해하나보군요
아무거나 15-10-25 04:44
   
솔직히 이걸로 전세계에 빵빵 거릴건 아니라고 봐요.
상황을 생각해보면 약간은 공감될 것 같거든요.

물론 잘못된 일이고 평소 이미지도 저렇긴하지만 최소한 신문지는 깔았다는 것은 어쩔수없는 상황이 있었을수도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머글레스 15-10-25 08:00
   
이분 최소 맘충
그래도된다 15-10-25 05:29
   
중국 갔다온 사람이 말하길 중국인은 남 앞에서 똥싸는걸 창피해하지 않는다던데
오투비 15-10-25 05:33
   
정안되면 골목이나 인적 드문곳 가서 해결하든가.. 매장 입구 바로 옆에다가 싸지르는건 도데체 무슨 개념일까? 이것도 엄연히 영업방해 아닌가? 한국에서 그랬다면 개거품 물고 발광했을 사람들이 이중성 깨시민인척 쩌네 ㅎㅎ 본인이 객관적이라 자부한다면 만약 한국에서 그랬다면 어떤 말을 했을지 스스로 냉정 솔직하게 판단해보고 댓글 달아라. 남의 나라 일이니까 괜히 관대해지는 꼬라지가 너무 티나서 짜증날 정도니까
컴플릿 15-10-25 05:44
   
이걸 보자마자 그럴수도 있겠거니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게 좀 놀랍다.. 아직 울나라는 시민의식이 많이 낮은편 이구나 그리고 바닦에 신문지는 당연히 깔아야 되는거 아니냐... 그것조차 안하면 그게 짐승새끼지... 신문지 깔았으니 봐줄만 하다?ㅋㅋ 이게 다 수준차이 인거지
부분모델 15-10-25 05:49
   
허얼 저거 올린 사람 트윗에 벌써부터 방숭이들이 좌표 찍었는지 방숭이들 댓글이 많이 달렸네...
울나라 좌우엔 이상한 것들만 있어 ㅠ_ㅠ
스쿨즈건0 15-10-25 06:05
   
냄새...가
Misu 15-10-25 06:25
   
진짜 우리 한 70년대 보는듯,, 근데 지금 중국인들은 자기들 인성수준이나 시민의식이
일본>중국>>한국인줄 알고 있음
     
축빠에용 15-10-25 07:09
   
저런건 그냥 후진국 의 전형임. -_-;  매너고 나발이고  저런짓은 어디 못사는 나라 사람들도 안하는 짓입니다. 무슨 화장실도없던 1950년대 전쟁터도 아니고 말이지요. ㅉㅉㅉ

개쪽팔리네 같은 아시아 사람으로써.. 외국놈들이 보고 뭐라 생각했을지 덤태기로 같이 묶여서 욕먹습니다 저런건. 그냥 까야됨 저건
     
wpzp 15-10-26 15:32
   
우리나라 70년대에도 저러지 않았음 남의 매장앞에서는 저런경우는 없었죠
적반하장인 중국인들이 지들 시민의식이 개판인거 알고 있음 웃낀게 중국인들도 중국인이 미개하다고함
축빠에용 15-10-25 07:12
   
개망신 당할일이지요. 저런거에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성하세요 저기 매장에만  들어가도 화장실 다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도 유료지만 유럽에 공공 화장실 다있구요. -_-; 저딴게 이해가 된다는분은 그냥  한국인이라 하지 마세요.. 진심쪽팔리니까요 .

식당이나 상점만 가도 화장실 급하다고 하면 다빌려줍니다 더군다나 성인도 아니고 아이가 급하다는데 안된다는 곳 한군데도 없습니다. 제발 저딴거에  가능하다느니 어쩐다드니 헛소리들 자제좀. -_-

더군다나 관광지구요  가이드 대동한걸로알고있습니다 제발 헛소리좀 그만들쓰시길.

설마 중국인말고 저걸 실드치는 한국인이 있으면 진심 어디 60대 아저씨들일까나? .
돈까를로 15-10-25 07:59
   
런던은 공중화장실 없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머글레스 15-10-25 07:59
   
댓글들 보니 미개한건 우리도 마찬가지인듯.. 남의 나라 가서 왜 남의 매장 앞에서 저지랄인데? 이게 욕먹을일 아니라고?
     
드래곤쥐 15-10-25 08:54
   
저게 어쨌든 우리가 펄쩍 뛸일은 아니라서 그런듯 . 이건 남의나라 일이고 게다가 중국인이 저지르는게 한두번 일 입니까 ? 직접적인 상황이 아니고 지켜보는게 익숙하다 보니

단순히 안쓰러운 생각까지 드는거겠지요

개인적으로 님이 펄쩍 뛰면서까지 달려들일은 아닌것 같네요
관계없는 일가지고 괜히 사람들의 반발심을 일으키고 있으세요
드래곤쥐 15-10-25 08:51
   
중국인들 중에선 나은편이라 감싸주고 싶은것일 뿐 .. 평소같으면 더 미개했을 겁니다
하아 중국인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있어서 이런 사진을 보면서 이해심이 드는 내가 싫다 ..

이런 사진쪼가리 화제가지고 언제나 까이는 중국인의 모습을 계속 까야한다니
이 반복적인 패턴자체가 지루함

그래서 여기있는 사람이 쉴드 쳐주는 걸껄요 ? ㅋ
웅이할아범 15-10-25 08:54
   
중국인들이 확실히 저런 부분에 있어 창피해하지 않나보네요.
예전에 오후 한낮에 서울 고층빌딩이 즐비한 깔끔한 대로변에 버젓이 엉덩이 내리고 대변을 보는 처자를 봤는데 그 당시 좀 충격을 먹었죠.
주변 건물 아무대나 들어가도 각 층마다 화장실이 있는데 왜 그런건지.
정신쪽에 문제 있는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설마.
에헤라디야 15-10-25 09:28
   
우리나라 할머니들이 외국나가서 남자아이 꼬추따먹자고 하면서 만진적이 있다고 하죠.
왜 만졌는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알죠.
근데 그게 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큰 범죄행위에요.
길바닥에 똥을 싼건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그들에게는 크게 이상할건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시민의식이 높아지면 나아지겠죠.
하늘바라기 15-10-25 10:02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 돈까를로님 말씀처럼 영국 프랑스 ... 정말 공공화장실 찾기 힘들구요..

공공화장실도 돈내야되요.. 정 돈내기 싫으면 까페를 이용해서 사용하거나 맥도날드 찾아야만해서..

우리나라도 해외여행이 대중화되기전에는 해외나가면 문화적 충격으로 인해서 비일비재하지 않았을까요..

중국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겁니다.. 전 쇼크 먹은건...

중국 공공화장실.. 남녀구분없고 대변보는곳 칸막이 없어요.. 저번에 사진 올라온거 같은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

다고 하긴해도 불과 5년전만해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피아노 15-10-25 10:50
   
기저귀를 사용하거나, 주변 매장에 양해를 구해서 화장실을 찾는게 맞지 않나요..;
잠깐만 15-10-25 11:20
   
어휴...저게 이해 가능하다는 사람이 있다니. 평소 중국인의 행동보다 덜 미개하다 해도, 미개한건 미개한 겁니다. 아기 데리고 다니면서 기저귀도 준비 안하고. 남에게 민폐나 끼치고. 저걸 쉴드치는 착한 어린이병 좀 그만했음 좋겠군요. 이러니 ㅉㅂㄹ들이 자꾸 중국이랑 묶으려고 하지. 자기 집 대문 앞에서 저러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 좀 하시고요. 중국인이 변해야할 건 분명하니까 깔건 깝시다.
ssal 15-10-26 03:13
   
세상에나.. 저걸 쉴드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니 원.. 누구말마따나 맘충들인가? 전세계 어딜가도 화장실 급하다고 하면 안쓰게해주는데 없습니다 심지어 저런 미개한행동을 하는 중국여행할때도 저도 급똥마려워서 바디랭귀지로 화장실 찾으니 친절하게 위치 알려주고 쓰라고 하던댑쇼?
저건 어쩔수없는 일이 아니라 그냥 미개한 행동입니다 지 똥마렵다고 아무대서나 사는게 저저기 아프리카 평원애 돌아댕기는 짐승들과 뭐가다른지??
정말 정신들좀 챙기십쇼.. 어디가서 맘충 티 내지점말고
우왕 15-10-26 08:27
   
아무리 애가 급해도 매장 문앞은 아니다
잠깐 주차를 해도 문 앞에는 주차하지 않듯이
한량011 15-10-26 09:27
   
저 제주도 사는데 이런 사건도 있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북적대는 중국관광객들이 호텔앞에서 관광버스 출발 기다리다가 어떤 중국아줌마가
가로수 밑에 바지 내리고 똥싸는거 목격한 사람도 있습니다.
퍼즐게임 15-10-26 09:50
   
저건 도저히 쉴드 불가능한듯; 정 급하면 양해를 구하던가 해야지, 자기 나라에서만 통용되는 지식으로
외국에 나가서 지적 당했다고 그게 죄가 아닌건 아닙니다. 그것도 여행올 정도면 어느정도 정보를 안다는
이야기인데 말이죠.
F35K 15-10-26 15:55
   
이런나라가 선진국 드립치는게 웃길 노릇이죠.
설렁탕 15-10-26 17:43
   
제 아무리 돈이많다고해도 중국사람들이 아시아 망신시키고다니네

돈이많아도 다 선진국된다는게  좋은게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