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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9 14:53
옛날에 웨이크님이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었으니..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219  

호랑이 피 뭍은 단수수 잘라가꼬..
 
동앗줄은 버리고..
 
단물을 쪽쪽 빨아 묵은 후...
 
단수수 대구리로 마빡 때기기..
 
제대로 맞으면 엄~~청 아픔..
 
수수는 아궁이로 밥 지을 때 함께 얹어가꼬..
 
밥 묵은 후 간식으로 냠냠..
 
작아서 알멩이만 묵기는 귀찮아 가꼬..
 
걍 훑어 먹는겨~
 
다 묵으면 말려가꼬..
 
모아모아서 빗자루로..
 
싸리 빗자루는 마당용..
 
이 걸로 맞으믄..
 
진~짜 아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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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18-07-29 14:55
   
ㅂㅅ
코리아헌터 18-07-29 14:56
   
왜? 북극가서 백곰하고 시름한판을 하시죠.
웨이크 18-07-29 14:57
   
아잉~
마당에 멍석깔고 밥 묵으면 진짜 맛있는디..
옆집 가시나 집에서 갖잡은 개고기를 가지고 오믄...
후후릅짭짭...
개는 웨이크님이 잡아준겨~..
요즘 잉간들이 기절초풍할거 같아서 방법은 발설하지 않겠지만서둥..
- 개잡이 전문가 웨이크님 -
조홍 18-07-29 15:44
   
이분은 전부터 느끼는건데 컨셉 참..ㅋㅋ
odroid 18-07-29 17:58
   
세상엔 지가 제일 늙은줄아나...여기 가생이만해도 분명 더 나이 많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