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테크 제대로 탔죠.. 액션도. .그닥.. 물량을 써도 그냥 유리창 몇개 깨지는거....
보다가 두번 졸았어여....한효주가 얼굴은 이쁘긴 한데 나오는 씬이 지루함...
그리고 어설프게 이야기를 창작하느라 몰입감도 안되고....
한가지 지적할 것은 울나라가 평화적인 촛불시위로 세계에 이름을 날렸잖아여..
그러나 인랑은 그런 우리나라에서 제일 잔인한 테러 시위라는 설정을 합니다.
일본이 보고자 하는 원하는 그림인데.... 하옇튼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한예리 최민호 까지 한방에 보내버린 영화입니다.억지 설정에 억지 대결씬.. 게다가 무슨 갑옷같은거 입고.. 무적이니 뭐니
헐.. 갑옷 대신 초능력이라던가 차라리 다른 형태로 액션을 접근했어도 이정도 까지 망작은 안되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