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에서 물건 살때 계약 요금보면 아직도 다 2500원이던데...
택배비 2500원으로 엄청 큰 물건 아니면 거진 다 배달되는 나라가 얼마나 있나 싶기도 하네요
물론 개인택배야 4000원 이상이지만.....
대부분 택배거래는 개인 택배보다 인터넷 거래들이라 택배비2500원으로 구입하는게 훨씬 많으니
이 2500원이 제 기억에 2000년초반에도 계약요금 2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10원도 안오르고 2500원이군요.. 10~15년동안 10원도 안오른...
그사이에 다른 물가는 엄청 올랐는데......
그러다보니 택배회사들이 기사를 많이 쓸수 없으니
기사를 줄이고 택배 아저씨들 열라 힘들긴한거 같고...
사람을 더 뽑거나 월급을 더주거나 했음 좋겠는데
그러면 택배비를 올립니다 할거 같고(그건 솔직히 싫긴하군요)
그래도 참 싸긴 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