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스케쥴이 없어서 할일을 찾다가
집앞에 도서관에 갔는데요..
열공하다가 담배 생각나서 피러 도서관 정문까지 나왔더니
왠 앳되보이는 애들 둘이서 전자담배를 맛깔나게 피더라구요
그래서
"야!!! 너희들 고등학생 아니냐?.. 전자담배도 담배야 얘들아!"
그랬더니..
"아..죄송합니다 금연중인데 끊기가 너무 어려워서 전자담배 피고있습니다."
라고;; 그래서 금연 성공하길 바란다 하고.. 편의점 가서 커피 하나씩 사쥼..
얘기하고 보니까 고딩한테 커피뜯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