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부러 반한 감정때문에 역사를 왜곡 시키는 사람들 외에 보고 들은 것이 그런 것이라 그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일본인을 접하게 될 때면 불쌍하단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저도 북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살면서 조금씩 변하고 변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우리 사회가 북에 대해 다양한 의식이나 시각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저도 받아들이기 힘들 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애들이 박지성 등을 두고 아시아의 영웅,희망 등으로 묘사하거나 한국은 싫지만...박지성은 존경 같은 멘트를 칠때면 측은해 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