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은 쓸데없이 비싼데

그게 아니라 분식점 라면이 신라면 안성탕면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가정식으로만 따지면 신라면이 1위 못합니다

1위합니다.

동네 마트 가서 들여놓는 물량 보세요.
친구가 마트 운영하는데 신라면이랑 다른 라면이랑 들여놓는 물량 자체가 다릅니다.

분식집때문에 신라면이 많이 팔린다는 건 10년전에도 나오던 소리인데 아무 근거도 없는 얘기입니다.
본인이 안먹는다고 다 안먹는다고 착각하는 거죠.

대형마트에서는 몇년전부터 오뚜기가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서 진라면이 굉장히 많이 따라잡았어요.
근데 일반 소매점에서는 안그렇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 농심이 많이 떨어졌고 계속 추락하는 분위기인 건 맞아요.

슈퍼 종업원 말 십여년 일하며
신라면 요즈음 재일 싸다고 하더군요
2700원? 인가에 팔더군요

경상도 안성탕면, 전라도 삼양라면
신기하네요

분식집 피방 다 끓여주는 거 신라면 너구리임

푸하하하하............. 확실히 망해가고 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대 였던 점유율이 이제 20% 대.... 낭심 다른 라면 다 합쳐도 30% 정도 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nongshim.com/promotion/show_news;jsessionid=Mx8ThDdV5hSsBgfHZgQ23CfHY3yCnQ3dlXTdbBF1rbpLWpkTZ98b!-124181544?groupCode=003&groupId=229&page=14

그리고 꼭 이런거 퍼오는 사람은 기존 다른 해 대비 요런 건 쏙 빼고 퍼오는데,

결론은 불순한 목적용인 거겠죠?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을 같이 합산하면 어떨까..?

몰빵으로 음식점에 납품되는 고정된 신라면의 수치를 아십니까?!

우리나라 군대에 '자동'으로 공급되는 우유마냥~

실상 신라면은 몰빵만 아니면 3위에도 들까말까 싶은데요~

아직 진라면의 가치를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확하고 뒤짚어 엎을 방법이 없을까~?

오뚜기라면의 문제점은 생라면이 드럽게 맛 없다는거

진라면은 맛은있는데  단맛만 좀 빼면 좋은데..너무 달아서 신라면이랑 안성탕면같은 매운맛 라면하고 50대50으로 썩어먹으면 더 맛남..

선령한 시민 고문을 하던 김기춘 이사였나가 재직하던 농심.
농심 공장 견학을 가려면 주변 다카키마사오 체육관에 주차를 해야한다죠. 뭐 구미시라서 독재자 찬양 체육관을 건설했겠죠.  독재자 다카키마사오 재단 후원을 수십년간인지 후원을 해왔다는 팔도와 더불어 저에겐 불매 대상 기업이죠.

모르고 사는 거야 사기당했다고 볼수 있구요.
알면서도 그기업 물건을 팔아주는 사람들이야 말로 간접적으로 독재자 찬양하는 부류인거죠.

신라면...뭐 저는 옛날 버전이 더 좋더라고요.

신라면 끊고 진라면 먹은지 3년 ....농심건 아무것도 안먹습니다...오뚜기로 갈아탔음..

요즘 신라면은 맛도 없던데
앞으론 더 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