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괴산에 있는 학교네요. ㅎㅎ 제가 괴산에서 주민설문조사 할 일 있어서 저 학교에서 알바생 뽑았는데, 전부 서울사람이더라구요. ㅡ.ㅡ 괴산에 대한 저의 이미지랑은 달리 캠퍼스 안은 뭔가 굉장히 이국적이더만요. 특히 저 가운데 조경이 엄청남. 아참.. 박태환 가르친 노민상감독인가가 저기서 교수하는 듯.
중원대 -_-;; 저 대학교는.... 원서 낼 때가 되면 고등학교에서 교사들한테 우리 학교에 원서넣어달라고 홍보물을 돌리는 대학교들이 있거든요, 그런 대학중의 단골 대학이 대진대하고
중원대학교였어요, 주로 4~6등급 어쩌면 그 이하? 학생들도 지원만 하면
잘 붙고, 사실상 거기 가서 성공한다기보다는 잠시 있다가 학점을 따거나
학교의 혜택을 받아서 편입하기 위한 '거쳐가는 학교'로 학생들을 꼬시고
학생들은 공부 안하고 거기 졸업해버리는 그런 시스템같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