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자전거 예기만 나오면 언제나 드는 후회...>예전에 한 시장안 자전거포에서 깃털같이 손가락 하나로 너무쉽게 들어올려지는 가벼운 티탄 자전거를 보고 감탄하면서 아저씨 이게 티탄자전건가요? 라고 물었더니 아무도 알아주지않던 시장구석에서 동네 상인들과 고스돕이나 치면서 있던 그 점포 주인 아저씨가 기분이 좋으신건지 반가우셨던건지 말하시길 티탄 맞고 자신이 경륜 선수일때 타던 자전거인데 그렇게 맘에들면 60에 사겠냐고 물었는데 그때 내수준에 과하다생각해서 고사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티탄 프레임만도 150~200 정도... 단기어였지만 다른 파츠도 뭔가 좀 특수했으니까 그정도로 가벼웠던거라 예상합니다.
아.. 그걸 샀어야했는데... 지금 그정도로 사려면 200은 넘게 줘도 .. 살까말까? 젠장..
뭐 그렇다는 예기고 하이엔드 자전거는 아는게 없어서 추천할수가없어 아쉽네요
27.5가 유행은 아닐거예요 얼마전에 타이어 펑크로(싸이클) 교체하려고 자전거포를 갔는데 구형 자전거가 27.5로 애매한 규격으로 나왔고 최근에 나오는 자전거는 다 정확히 27인치정도랍니다. 그래서 찾는사람도 별로많지않아 점포에 27.5인치에 맞는 구형 휠이나 타이어를 들여놓지않는다고하더라구요
실제로 몇군대 다니며 봤더니 27.5는 흔한편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