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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6 19:33
알딸딸 평화롭고 햄볶해여
 글쓴이 : 빠떼루김
조회 : 440  

낭만 백수시절 아부지가 주는 생활비 용돈받아 살다가 요즘은 스스로 앞가림 하며 사니 몸은 조금 피곤스럽지만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 아닌가 싶네여.
퇴근하고 소주 1병하니 세상이 평화롭고 햄볶아여.  여자사람 생각도 안나고..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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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맛치킨 16-09-06 19:33
   
오늘 축구하니 치맥하세요~~
     
빠떼루김 16-09-06 19:36
   
넹 2차 고고~
미우 16-09-06 19:37
   
소주 1병 없을 땐 여자 사람을 그리워 한다는 반증?
축구 보세요. 보다 잠들 것 같지만.... ㅎㅎ
     
빠떼루김 16-09-06 19:42
   
여친이 있어도 여자사람이 엄청 그리운날이 있음... 그럴땐...탁탁탁...조용...
엔유 16-09-06 19:46
   
퇴근하고 소주한병 ㅋㅋㅋ 그게 세상 사는 낙이죠 ㅋㅋ
아날로그 16-09-06 19:58
   
부럽습니다....요즘은 소주가 도수가 너무 낮아져서...

3병은 마셔야 마신거 같던데....25도 시절이 그립네요.

그나저나.....행복하시다니....저도 많이 참고해야 겠습니다.

역시 행복을 느끼는 감정은 내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린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