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있을때 무너지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생각만 해도 아찔...

건축사의 횡포야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이런걸 건축허가 내준 구청이 진짜 문제죠.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라고 건축허가제도가 있는건데...

건축허가 문제가 아니라
시공사 문제 같아유

이분 참...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 지껄이네.
부실공사가 아니고 지반이 문제임.
공사는 하자가 없는데 지반 자체가 연약지반이고 유치원건물은 아무 상관이 없음
그 아래쪽 공사에서 흙막이 공사를 하면서 연약한 지반에 영향을 줘서 유치원건물 지반이 붕괴된것

다시 말해서 흙막이공사를 할때 주변에 고층건물이 있거나 언덕구간이 있으면 흙막이후 항타를 할때
오거공법을 이용해서 지반을 조성함.

흙막이 공사를 어떻게 진행했는지모르겠지만 저 유치원건물 생긴지가 얼마나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유치원 건물 지을 당시엔 아무하자가 없었을테고 시간이 지나서 주변건물들이 들어서고 지형조금씩 바뀌어서 이번 사건이 일어날때 지반의 힘이 떨어졌을것임.

유치원건물지을때 부실공사 X ,  근처 흙막이공사로 원인으로 유치원 건물 붕괴 0

내가 지적한부분이 위에 글에서 포인트님이 말한것처럼 들리셧을지 모르겠지만, 그런뜻은 아니엇구요. 건물이 저 모양 저꼴로 되게만든 모든 관련자들에게 말한거지, 제가 바보입니까 잘못없는거가지고 뭐라고하게.  제목에 부실공사라 함은 포갈적인 의미지 유치원건물자체 애초에 보수관련된 사실도없는데 무슨 부실공사란 단어하나가지고 따지고 자빠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