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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09:07

계엄령준비와 실제적인 움직임들이...

글쓴이 : 태만타파

있었고..

ㆍ당시 영관급 장교…참여 부대원 대다수도 현재 근무 중
ㆍ기무사, 탄핵 정국에 위수령·계엄령 시행 방안 수립도

출근길에 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에서도 다루더군요..

내용을 몇가지 요약하면

1. 탄핵 부결시 곧바로 계엄령 발동시킴

2. 촛불집회시위세력을 좌파선동집단으로 규정함

3. 격화될 시 무력진압 불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임

4. 기무사가 내용을 기획하고 수방사가 구체적 활동내용을 계획함

5.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계엄이 선포되면 언론사 통제관들이 배정되고

언론역할 중단. 사법.행정이 구속되며

6.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촛불시민을 경찰이 아닌 군이 대응한다는 점.

7 .시위격화되고 자연스럽게 유혈진압 나올거고 그러면 좌파불순세력의 모습으로

그 옛날 광주처럼 몰아갈 수 있게됨..

--- 휴우.. 한마디로 절체절명이었네요 탄핵기각됬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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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This 18-07-06 09:16 진짜 그렇게 하고도 남을 놈년들이었다는... 전혀 허무맹랑한 루머로 들리지 않음. 진짜 그렇게 하고도 남을 놈년들이었다는... 전혀 허무맹랑한 루머로 들리지 않음.



		znxhtm 18-07-06 09:24 투입을 고려한 부대는 어디였을까? 11사는 거리는 가깝지만 북한이랑 바로 맞대고 있으니 26사단 정도? 투입을 고려한 부대는 어디였을까? 11사는 거리는 가깝지만 북한이랑 바로 맞대고 있으니 26사단 정도?



		야옹곰 18-07-06 10:22 아무리 사법부에서 저들 옹호해도 이제 당장 진급은 물건너간거죠 사회생활해보니 비정상적인일이 일어날땐 차라리 아무 판단하지 않는 현장돌아다니면서 거리를두는것 속편해요. 기무사 영관급으로 들어갔읉땐 야전에서 뒹굴고 있는 자기 동기들보다 앞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 동기들 별달고 그럴때 진급연한 걸려 옷벗겠죠 아무리 사법부에서 저들 옹호해도 이제 당장 진급은 물건너간거죠 사회생활해보니 비정상적인일이 일어날땐 차라리 아무 판단하지 않는 현장돌아다니면서 거리를두는것 속편해요. 기무사 영관급으로 들어갔읉땐 야전에서 뒹굴고 있는 자기 동기들보다 앞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 동기들 별달고 그럴때 진급연한 걸려 옷벗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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