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8-27 02:14
질문..술을 왜 정신 나갈때 까지 마시는 겁니까?
 글쓴이 : 별명11
조회 : 914  

대부분 술취한 사람들은 남한테 피해를 주는데
본인들도 알고 있죠?
만약 알고도 취하도록 쳐 마신다면 그건 ㄱ새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왕 18-08-27 02:16
   
술에 관대한 분위기가 바껴야 함
     
별명11 18-08-27 02:18
   
진짜 술 취한 진상이 너무 많음.
지금 비 오는데 바깥 아이스크림 매대에 라면올려놓고 술쳐 마시는 넘들이 있음.
안된다고 이야기 해도 막무가네...염병

진짜 술집 아니면 못마시는 법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혀니군 18-08-27 02:31
   
편의점이라면 실내외 모두 불법입니다. 문제는 불법을 행한 사람이 아닌 업주가 손해보는....
          
케비니 18-08-27 03:08
   
ㅋㅋ 님 마지막 문장보고 약주 한잔 걸치고 글 쓴 줄 알았음요.
설중화 18-08-27 02:19
   
술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 거슬리는 글입니다.

더 더욱이 별명11님의 주 수입원이 술 과 관계 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저는 술에 강한 편이고 피해도 주지 않는 다 생각 하지만
님 글은 상당히 비위 상하는 글입니다.
     
별명11 18-08-27 02:21
   
술 판매로 수익 올리면 주취자 행태를 모두 인정하고 봐줘야 합니까?
막말로 술 안팔아도 좋으니 그런 넘들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피해 안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술 취하면 개 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건 사실 아닙니까?

집에서야 취하던 말든 상관 없는데 왜 엄한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냐구요.
          
설중화 18-08-27 02:23
   
술 취하면 개 대다수 개 된다고요?
어디에서 막말을 막 하십니까?

수 없이 많은 술꾼이 취하면 다 개라는 말입니까?
너무 막 나가는 거 아닙니까?
               
별명11 18-08-27 02:24
   
바깥에서 인사불성 까지 마시면 솔직히 개 맞아요..
          
설중화 18-08-27 02:27
   
손님한테 화난 걸 저한테 푸는 거 아닌지요?
               
별명11 18-08-27 02:28
   
전혀 아닙니다. 오해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설중화 18-08-27 02:31
   
순간 욱 했는데.... 제가 아직 젊다고 느꼈습니다.

밤늦게 고생 한다고 아까는 댓글 달았다 지웠었답니다.^^
                         
별명11 18-08-27 02:33
   
님처럼 관리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주취자들이 너무 많아요.
조용히 마시고 가는 손님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능...ㅡㅡ
에테리스 18-08-27 02:20
   
주량을 수치화 해서 마시다가 컨디션의 오차를 범해버리면 끊기기도 하죠. ㅋㅋ
주사가 얌전하다면 그래도 괜찮은데 선배중에 술만 마셨다 하면 사람 패고 다니는 인간 있었음. 그걸 자기는 몰랐던듯 ㅋㅋ 나중에 알고나니 절대 술 안마시던데..
     
별명11 18-08-27 02:21
   
무슨 방법이든 술에 대한 법규좀 강화하고 제한 하면 좋겠네요.
          
트나와 18-08-27 02:28
   
술먹는 것에 뭔 법적 제한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술을 정신성 의약품으로 정하면 되겠네요.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법만능주의가 옳은 것은 아니죠.
               
별명11 18-08-27 02:30
   
흡연지역 아닌곳에서 담배피면 벌금 내는것 처럼 술도 일정한 장소에서만 마시게 하면 좋을거 같아요.
                    
케비니 18-08-27 02:37
   
바람직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트나와 18-08-27 02:25
   
술이란 것이 먹다가 보면 도가 넘는 것이 태반이죠. 분위기 상 어쩔수 없이 먹는 경우가 많죠. 특히나 회사원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가난한서민 18-08-27 02:26
   
술은 다들 마시니까 상관 없는데 일부로 먹고 쓰러질때까지 마시는건 저도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특히 술주정 심한사람 주위에 있으면 멘탈관리도 힘들구요
     
케비니 18-08-27 02:39
   
살면서 한번쯤은 쓰러질 때까지 마시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다만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마시느냐가 중요하겠네요.
케비니 18-08-27 02:35
   
첫째, 자기 주량을 모른다.
둘째, 분위기에 휩쓸린다 또는 분위기상 마셔야했다.
셋째, 강압에 의해서 마셨다.

솔직히 이유야 많잖습니까?
저도 일단 술이 들어가면 잘 멈추질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왠만해선 술을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그냥 잠을 자는 편이라서 술꾼들 전부 다가 개라는
표현에 전적으로 동의하긴 힘드네요.
적당한 음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소리2 18-08-27 02:38
   
술을 전투적으로 드시는 분들 있습니다.
즐겁게 마셔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누가 이기나 보자
죽자고 마셔 버리면 본인도 주위도 엉망이 되기 일쑤죠.
     
케비니 18-08-27 02:41
   
대학 들어가서 술을 더럽게 배운 사람들이 주로 그러죠.
주도를 아는 분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고소리2 18-08-27 02:49
   
마컬리 수십짝인지 갖다 놓고 선배들이 주는 대로
들이 퍼 마시고 인사불성 된 기억이
대학 1학년 때네요~~~
그 때 이후로 막걸리라면 아이유~~~
평생 안 먹게 됐습니다.

그럴 시간도 없었지만 그건 팔자 좋은 분들 얘기고~~
               
케비니 18-08-27 02:59
   
님처럼 어떤 이유에서든 바른 주도로 들어서면 음주는 사교하기에 아주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하죠.
                    
고소리2 18-08-27 03:02
   
....

네 ~~~^^*
긋잠 되세요
컬링 18-08-27 02:42
   
남한테 피해주는거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들 많아요. 아니 그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 자체를 안할걸요.
Mahou 18-08-27 02:50
   
술은 남기면 안됀다! 오빠 물론 원샷이겠지?
뭐 그런 관행으로 술을 배우다보니, 이렇게 안마시면 흥이 안나는 분들 많쵸.
전 조절하는 편인데, 제가 조절하면 뭐라카는 친구놈도 분명히 있고요.
이유는 간단함. 흥 깨져서 나도 술맛 떨어지니, 너도 마시고 취해라!
술은 취하라고 있는 것이야~
그러다보니, 적정선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보니,
꼬장 부리는 분들도 있는 것이겠죠.
물론, 저도 술을 그렇게 배웠는데, 어느순간 종나 ㅄ같아서 고쳤습니다.
이렴 18-08-27 02:55
   
술 만취가 되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마시다보면 어느 순간 목구멍에 턱 걸려서 더는 안넘어가던데 -_-;
그 상태서 한모금만 더 마셔두 바로 우웩~
부리추1 18-08-27 03:01
   
말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쫌 ㅋ
글 올라오는거 몇번봤는데 상당히 공격적임
돌돌맨 18-08-27 03:19
   
주정뱅이들의 개진상을 보기 싫으시면 술을 팔지 않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떠들어봤자 하늘에 대고 소리치는거나 마찬가지고요~ 님에게 돌아가는건 메아리뿐입니다.
하얀그리움 18-08-27 03:20
   
술주정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주정은 안 하는데...
대부분 몇번 술 마셔보면 자기가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주변에서 알려줄텐데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매번 많이 마시죠.
그래서 친한 친구랑 술 마실때도 전 항상 정신은 멀쩡해서 친구가 자꾸 헛소리하면 집에가요ㅋㅋ
촌팅이 18-08-27 04:16
   
약도 되고 독도 되는 술

본인의 주량 정확히 파악하시고
상황 핑계 되지 마시고 주량 것 드시며 즐기시길 바래요

주량을 넘어 말 이든 행동이든 주변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게 되면
그게 주사 입니다
냐옹냐옹 18-08-27 05:33
   
술은 적당히, 명절에 모이는 친척들중에 매번 혼자취해서 쓸데없는말 많아져서 주변에 스트레스주고
귀가안좋은지 목소리커지는 사람하나 있었는데, 몇년전에 다른분한테 참교육당한 이후로 집안에 평화가 찾아옴 ㅎㅎ
블루올인 18-08-27 11:25
   
일부러 술을 먹고 쓰러지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먹다 보니까 취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