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뜬 기사 ㅎ
무려 아키모토 야스시의 세계관을 좋아해 의뢰를 했다라는 발언을 함.
뭐 이게 방시혁딴엔 립서비스였다라고 해도 이말은 병크임(이유는 뒤에...)
근데 이 발언을 일본방송에서 교묘하게 왜곡함.
방시혁이 한말을 BTS라는 식으로 비약을 함.
이것들은 하루라도 날조를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
일본 방탄팬들 중에도 이번 협업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음.
작사 : 아키모토 찍히는게 싫음. 아키모토 프로필에 bts찍히는게 싫음. 노래가 좋아도 첨으로 싫어하는 곡이 될지도
ㅠㅠ 아키모토인게 싫다... akb잖아 (오바이트)
이들은 왜 이렇게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아키모토가 우익성향이고 아베와 돈독한 관계에 있으며 과거 쿨재팬 홍보전략 관련 담당업무를 이행했었다라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니 이부분은 패스하고...
이번엔 그가 과거 작업했던 노래들의 가사를 한번 살펴봅시다.
&
HKT48 ‘아인슈타인보다 다이에나 에그론’의 가사 中
“어려운 일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머리가 비어도 좋아… 가벼운 풍선 같이 살고 싶어”
“여자 아이는 귀여워야 해. 학생 때는 바보라도 괜찮아”
“시험 성적만큼이나 눈동자의 크기가 신경 쓰여. 아무리 공부해도 사랑받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AKB48의 ‘눈물파는 소녀’
“마치 성냥팔이 소녀,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서 팔 것이 없어.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사주세요”
뭐 세계관을 좋아해?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