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정상회담 이후로 서해에 중국어선이 다 없어졌다네요.
단 1척도 없답니다.
네이버에 중국어선만 쳐도 기사들이 수두룩한걸 보니 사실일듯한데...
정치외교적 사안을 민간분야까지 확대시킨것은
일종의 자국민 대피(!?)를 감안한건데
여기서 확 와닿네요.
우리(중국)가 대북송유관을 잠그겠다고 한거랑
한국이 나서서 미국 좀 말려달라고한거
북이 이번에 핵실험하면 그땐 우리가 평양을 폭격하겠다고 하는거랑
뭔가...중국의 점점 다급하고 초조함이 보이긴 했으니
어선 문제는 좀 다르게 확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