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신의 성향에대해 스스로 생각해보신분?? 예를 들자면 친미거나 친일이거나 친중이거나 등등
뜬금없던것은 아니였지만 나는 현재까지는 아니지만 친중의 성향이될 가능성은 다소 열려있구나 싶더군요.
문화가 정말 비슷합니다. 일본의 문화는 도데체 겉과 속이 다르고 겉면만 봐서는 마치 무슨 쇼를 보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아니라 사업가와 사업가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언제든
속이거나 속일 수 있다라는 점을 내 자신에게 되뇌이면서 만나는 관계??
반면 중국은 아직 촌스럽고 아직 정말 멀었으나 웬지 오래전 어린시절의 멋모르고 살았던 그 시대의 모습을
보는 것같은 느낌도 들고 ..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 관광오는 중국인들이 쿠쿠 밥솥을 싸그리 사간다는
기사를 볼때마다 어린시절 일본여행가서 코끼리 밥솥을 당연히 사오던 그런 모습과 비교된다고 할까요??
또 어린시절 외제라면 모든게 다 좋을것이라던 인식이 중국인들의 자국산에대한 불신과 묘하게 비교되고
그러면서도 각종 먹거리의 혐오스런 기사를 보면 .. 저건 좀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면서도 그래도
일본보다는 중국이 좀 더 우리와 문화적으로 많이 친숙하다는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아마도 그런 면들이 중국인에게 한류가 파고드는 장점이라 반대로 .. 한국인들이 중국에대한 친밀감 역시
질떨어지는 중국에대한 시각의 내면속에 자리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인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
여러분은 자신이 일본과 중국 미국을 비교했을때 어느 쪽이 더 열려있으신가요??
아..그리고 미국은 기본적으로 외모가 너무 틀려서.. 친밀감 자체가 안들기에 개인적으로 패스.. 동경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