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란게 있었죠 피로 맺은 혈약 거기서 인간의 고뇌를 약간은 체험할수있었는데 너라면 아니 나라면

키니처럼 할수있었을까?  비록 혈약에 의한 반의사 암살기도였지만 존이 누나와 친분 관계도 있어서

그나마?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주지요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결국 맨하탄 킬러전부를 적으로 돌리고

누나 복수는 물론 자신의 복수 그리고 혈약을 지키게 되고 윈스턴은 친구의 정으로 말미를 주면서

키니 아니 존은 멍뭉이랑 살명부 뜨는걸 여러 킬러들 문자나 삐비로 오는걸 보고 뛰죠 그건

세상은 자기 혼자만으론 살수없다는걸 의도적으로 표현한거였죠 머 다음 시리즈가 나올수도 있게 여지는 남겨뒀지만

2~3번 보니까 의도를 알겠더라구요 ㅋ

그렇군요.
여튼, 재밌네요. 시원시원하고...
이참에 우리나라 영화 아저씨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안봤거든요..

인도판 아저씨 몰입안돼 포기,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