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보다 오래가고 빛이 더 쎔
근데 가격이 별로

작은 방 이라 너무 밝으면 오히려 눈 아프고
형광등이야 싸니까 1년에 1번 정도 갈아 주면 되고

LED등 엄청 알아보고 살려고 했는데
굳이 비싼돈 주면서 살 이유가..........

전등과 커버가 함쳐진 완성품을 사시면 효과가 없고요 금호전기 같은데서 나오는 LED FPL램프만 사서 끼우시면
절약이 됩니다. 와트수도 적고 전기도 절약돼죠.

지금 당장 전구가 나가서 급한지라.....
고민 이네요.

불 안들어 와도 며칠 참고 LED 더 알아 볼지
걍 늘 쓰던 전구 사다가 끼울지

급하시면 일단 중국산 FPL 램프를 사서 끼우시구요 나중에 LED FPL로 교체하시면 돼요. 이제는 LED FPL램프도 안전인증 규격이 나와서 업체들이 합격을 했고 소비자들은 구입해서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같은 FPL인데도 길이가 약간씩 다릅니다.  고정핀하고 안정기를 교체해주고 약간 손을 봐줘야 할겁니다.

금호전기가 가장 유명 한가요????

업체가 너무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네요~

등 하나에 2만원대라 너무 비싸네요~

그렇게 하는게 아니구요....조명 설계를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FPL의 광효율은 80lm/w 입니다.
현재 36w를 사용하면 36x80=2880lm 그리고 요즘 나오는 led 조명 광효율은 120lm정도입니다.
시중에 파는 싸구려는 안그럴지도 모르구요...그렇다면 2880/120=24 즉 24와트를 사용하심 됩니다.
한가지 팁으로는 색온도 시중에 싸구려는 6500k일경우 많습니다..그럴경우 거울에 보는 님의 얼굴은 창백해질겁니다. 5,000k의 색온도가 가장 좋습니다.

형광등은 주로 6500k인데 5000k LED를 쓰면 붉게 보입니다. 문제는 컴퓨터 쓰면서 LED 모니터를 보다가 조명을 보면 붉게 보여서 적응이 안 됩니다. 모니터에선 6500k 색인데 조명은 5000k라서 색 차이가 극명하게 나요. 6000k 이상 조명을 써야 색이 비슷해서 적응이 됩니다.

아무 관계없습니다.

아무관계없습니다. 색온도의 경우 포스포의 조합에 따라 결정을 하는데 고급레스토랑 하고 호텔이 왜 색온도가 4000K인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나오는 LED FPL의 경우는 필히 KC인증이 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안그럴경우 안전에 문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아...그리고 FPL의 경우 광효율이 80루멘이지만 사실 그 FPL은 아래로 내려오는 빛의 양은 전체 빛의 양에 비해 적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반사판에 반사되어서 나오는 구조이니까요...작은방일 경우에는 그런것도 감안해야하는겁니다.

일반 조명(3파장,할로겐,백열전구)에  비해서 led램프는 4/1 정도밖에 전력 소모가 안되요
친구가 운영하는 매장에 led 전구 교체 도와주고
전력량이 얼마나 줄었나 궁금해서 직접 테스터기로 암페어 찍어봤는데
램프 교체전과 후는 4/1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어짜피 소비전력은 표기된 양만큼 사용합니다. 그래서 소비전력이죠...

나머지 내구성과 가격인데 기존 형광등을 1년에 한번 교체한다고 했을 경우 5년간다고 치면..
led 형광등의 내구성이 몇년일지 모르겠네요. 마찬가지의 5년즈음이라면 무의미한 교체구요.
한 십년된다면 의미가 있겠으나 자가 주택이 아닌 전세거나 월세라면 10년거주 가능한게 아니라면 무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