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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6 22:34
상식논란... 일베랑 똑같네요.
 글쓴이 : 자바커피
조회 : 439  

오프라인에서는 개쓰레기로 창피당할까봐 일베한다고 밝히지 못하는데...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서는 논리고 지X 이고간에 나오는데로 싸지르고 보는...




똑같이...

오프라인에서는 무식하다고 창피당할까봐 당당히 말도 못할 내용이...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선 당당히 꺼내놓을수 있는 자신감으로...



최소한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알수 있는건... 솔까 상식 아닌가?  관심없어서 몰랐다고?

글쵸... 관심없어서 몰랐을수도 있죠.  근데 사회에선 보통 그런걸 상식이 없다고 하거나 무삭하다고 하는거고... 

모를수는 있어요...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고...  



대표적으로 미국의 백인들이 세계 최강국이라 다른나라 관심없어서 주요국가들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모를수 있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죠. 그런데 미국사회에선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red-neck 이라고 칭합니다.  멸칭수준의 단어죠.  그렇게 경멸하는 수준으로 칭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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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낀하마 15-01-06 22:36
   
그만
스칼럿 15-01-06 22:37
   
일베?
북창 15-01-06 22:37
   
근데..일베랑 똑같다는건 어찌 아시나요?ㅋ 그 말씀은??ㅋ
     
자바커피 15-01-06 22:39
   
신문, 언론, 타 커뮤니티 안해요? 그런데어 일베를 어떻게 바라보던가요?

일베가 싸지른 사건들 이슈들 님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한번도 이슈화된적 없어요?

지구가 둥글다는거... 꼭 우주에 올라가봐야만 안다고 생각하는 지적 수준이세요?
김음메 15-01-06 22:38
   
레드넥은 매우 심하게 보수적인 남부 깡촌의 카우보이 아저씨들을 일컫는 말인데
     
자바커피 15-01-06 22:41
   
그게 남부 촌뜨기에서 더 확대되어 이젠 뭘로 쓰인다? 그렇죠.... 상식없는 머저리...로 쓰인다. (박성호 개콘 강사 뉘앙스로)
넌내게모욕 15-01-06 22:39
   
식고자라
꼴초 15-01-06 22:41
   
어째서 이탈리아의 위치 따위가 한국인들이 알아야할 상식인가 라는 기본적인 질문에는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으면서 그저 내가 아는 지식이니 상식이다 란 식으로 우기는건 좀, 그만합시다, , ,
이렇게 우기는게 더 레드넥 같아 보이는 겁니다,
     
자바커피 15-01-06 22:43
   
중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안배웠어요?  지금 인터넷 하고 계신분이 국민학교만 나와도 대단하단 소리 듣던 일제 시대 사람이에요?

수없이 답변이 된걸 스스로 자기가 읽고 싶은것만 읽고 외면하고 싶은건 외면하면서 뭐래는건가요?
          
dearwq 15-01-06 22:44
   
내 중학교 교과서엔 한국 연도표가 있었는데 대한민국사람들은 그거 다 외우고 쓸수 있나봐요 전 상식이 부족한듯
               
자바커피 15-01-06 22:50
   
2ch 번역글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무식을 변명하는것도 어쩜 2ch 넷우익 애들 하는 짓거리하고 이리도 똑같은지...

중고등하교에서 배우고 이후 사회에서도 뉴스등에도 잊을만 하면 언급되는 주요국가들을... 연대표랑 비교를 한다.... 어이구야... 어이구야...

2ch 넷우익  정신승리랑 뭐가 다른지...
                    
dearwq 15-01-06 22:55
   
도데체 이탈리아가 우리 뉴스에서 얼마나 나온다는건지... 1년에 한번이나 나옴? 그것도 다른나들에 끼여서 간신히 이름이나 한번 들으면 다행인 정도 아닌가?
                    
빅터고 15-01-06 22:58
   
사회에서나 뉴스등에도 나라에 대해서 언급은 되지만 그때마다 위치를 언급하지는 않는다는걸 아셔야지. 이탈리아가 나라 이름이라는걸 모르나? 본인이 중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안 배웠다는걸 자기 주장의 근거로 펼치고 거기에 대해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다른 내용을 반례로 드니 이제와서 사회 뉴스 어쩌구 저쩌구...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보고 뭐라고 한다고 본인 스스로가 이상한 주장을 해놓고 남보고 뭐라고 하네.
          
넌내게모욕 15-01-06 22:45
   
중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배워서 상식?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말하고도 안웃김??
          
꼴초 15-01-06 22:46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운 모든걸 다 기억하고 게신가 보군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자바커피 15-01-06 22:51
   
2ch 번역글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무식을 변명하는것도 어쩜 2ch 넷우익 애들 하는 짓거리하고 이리도 똑같은지...

2ch 넷우익  정신승리랑 뭐가 다른지...

상식선에서 언급되는 주요국 이야기를 중고등과정 전체를 끌어와야 하는 정신승리 보소...
                    
꼴초 15-01-06 22:54
   
본인이 중고등학교때 배웠으니 상식이라면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잡지식일 뿐인것을 상식이라 우기는것이야 말로 정신승리인 것입니다,
이탈리아가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한국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는 국가인가요?
아니면 한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에 있는 국가인가요?
한국과는 어떤 인연도 없는, 그 존재를 몰라도 완전히 무방한 국가입니다,
이런 국가의 지정학적 위치 따위가 어째서 한국인이 알아야할 상식이 되냐하는 겁니다,

중고등학교때 배웠잖아요 따위의 유치한 이유 말고 좀 더 현실적인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빨간사과 15-01-06 22:42
   
무식하다고 하는 사람이나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나

시시비비 가릴 필요가 없는 걸 굳이 꺼내서 답을 내리려는 것이야 말고 무식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 하나 걸고 넘어지면 이 세상에서 무식한 사람 차고 넘쳐요
말랑한감자 15-01-06 22:44
   
모르면 모르는 거고 알면 아는거지
그냥 알면 아는구나 모르면 모르는구나 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모른다고 무식하다 저능아다 이런소리를 하니깐 싸움이 되는거져
인터넷이라 익명성이 보장되니 무식하다 어쩌다 이런소리를 할수 있는거지
생판 모른는 사람들한테 면전에서 그런소리 할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여?
현실에서 그랬으면 벌써 치고박고 병원가고 경찰서 유치장에 있겠지여
남보고 무식하다 떠드는 사람도 더 똑똑하고 유식한 사람들에겐 덜떨어지고 무식한 사람일 뿐이지여
세계지도 안다고 다른 사람 멱박주는 사람들 과연 우리나라 지명들은 얼마나 알려나 궁굼하네여
솔직히 유치해 보입니다
간만에 아는거 나오니깐 반가워서 목에 힘주는걸로 밖에 안보여여
     
자바커피 15-01-06 22:46
   
이탈리아가 어디 붙었나? 라는 지극히 상식적인게 이렇게 확대해석해서 쉴드를치고 정신승리를 이끌어내야할 정도로 발끈해야 하는 사항이군요.  헐...
          
말랑한감자 15-01-06 22:49
   
쉴드 쳐서 머하게여?
나도 몰라여 이탈리아인지 뭔지 내가 알게뭐람
별로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거 앞으로도 세계지도 같은거
공부할 생각도 없답니다
유식하셔서 관심받고 싶으신가 본데 박수쳐 드릴께여
나보다 똑똑하심
               
자바커피 15-01-06 22:52
   
쉴드 칠것도 없는걸 가지고 애쓰는게 한심해서 그럽니다.
                    
말랑한감자 15-01-06 22:53
   
뭐 한심할거 까지야
님똑똑하심 박수쳐 드려여~~
     
스카이넷 15-01-06 22:51
   
근데 솔직히 모르면 좀 창피한건 맞아요. 생각을 해보세요.

만약에 방송출연해서 이탈리아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게 전국적으로 방송되면

이거 창피한거 아닌가요? 모르는거 당연히 그럴수도 있다는 분들 정말 그럴 자신 있을까요?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말랑한감자 15-01-06 22:52
   
전 안창피한데여
내가 당당한데 뭔 상관이 있을까여?
그리고 모른다고 지랄하는 넘은 인연 끊으면 됩니다
머리에 든건 많은데 인간성이 바닥이면 그냥 쓰레기져
               
스카이넷 15-01-06 23:02
   
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사이에 충고같은 좀 안좋은 얘기 했다고 바로 인연끊어버린다는

말을 쉽게 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이탈리아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른다고 쌍욕을 하나요?

그냥 너는 그동안 뭘 배웠길래 그것도 모르냐. 농담삼아서 던지는 말이죠..

이걸 지랄하는걸로 받아들이면 자기가 모르는것에 대한 열등감 열폭? 밖에 안되죠..
                    
말랑한감자 15-01-06 23:06
   
충고여?
공부해라 무식하다 저능아다 이딴 충고보다 훨씬 건설적인 충고지여
인간은 최소한 존중이라는걸 아는 사람하고 인연을 맺고 살아야져
그리고 이건 충고가 아니랍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일뿐
님이 저처럼 생각하든 안하든 전혀 상관 없어여
님 말슴처럼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이게 충고져
          
khon 15-01-06 23:04
   
뭐가 창피할까요?
잘은몰라도 요즘 나오는 아이돌이나 연예인들 10에 8~9는 모를걸요.
               
스카이넷 15-01-06 23:12
   
공부와 아예 담을 쌓으면 모르겠죠..

하지만 요즘엔 여권과 돈만 있으면 어디든 쉽게 여행을 갈 수 있는 시댄데

스마트 폰으로도 쉽게 인터넷을 접할 수 있고..

그래도 모르면 모를 수 있는거죠.. 그런데 자랑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랑한감자 15-01-06 23:13
   
모른다고 자랑하지는 않아여
그저 당당할뿐 죄진거도 아닌데 왜 고개 숙이고 살아야 할까여??
                    
빅터고 15-01-06 23:16
   
이걸 공부로 연관짓는게 재밌네요. 저같은 경우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서 로마 시대 부터 근현대 세계사 관련 책을 많이 본 편인데 정작 나라가 어디 있는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탈리아 같은 경우 반도국가로 장화 모양이라 세계 지도 펴놓으면 그런 모양의 지형을 대충 찾겠지만 우리나라 위치 기준으로 정확하게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머리속에 안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