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생이닷컴이 한 단계 발전하려면 제3자인 외국이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있는 그대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진솔하고 좀 깊이 있는 토론도 적어도 '가끔식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허나 제가 보기엔 가생이는 엄밀히 국뽕에 기대어.., 국뽕을 기대하며.., 그리고 국뽕을 위한.. 그러한 번역 만이 올라오고 있는 듯 합니다.
축구 바레인전에 이기자 기다렸다는 듯이 번역과 뜨거운 반응이 온 것 까지는 좋은데.. 역으로 한국이 말레이지아에 충격패를 했을 때는 왜 일본이나 말레이지아의 반응이 없나요?
한국이 유리할 때만.. 그리고 장점만 부각되는 번역 일변도는 좀 시시하고 재미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