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과학수사대류 전부 다 보셧나요?
몇일전부터 뉴욕.마이에미.엘에이 그리고 Ncis까지 ncis가 과학수사대류는 아니지만 ..
수사를 진행시켜서 범인을 찾아내는 방법에는 미국 특유의 수사진행상 비슷한 느낌이 있죠.
그렇게 전부 받아놓으니.. 이번에는 또 자막들이 무슨 립버전들이 그렇게 많은지..
다운 받는것마다 전부 싱크가 안맞는 요지경 현상이 벌어지네요. 뭐 결국에는 다 찾았습니다.
덕분에 벼루고 벼루던 프렌즈의 우후죽순 같았던 영상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결국 이 놈도 싱크 맞는걸로
전부 다시 찾았네요.
그리고는 오늘 아침부터 감상중인데..... 음... 에... 으..
재미가없네요.. ㅠ.ㅠ
그 노력을해서 겨우 다 찾았는데 .. 이렇게 재미가 없을 수.. 있나요?
원인은 전부 한번씩 다 봤다는 점에 있으나 제가 재감상한 드라마가 한둘입니까.
그렇지만 이 정도는 아닌데 주인공은 다르지만.. 전부 같다라는 것이죠.
결국 이넘 저넘 건너띄기로 보다가 포기했네요.
문득 보는 중간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람이 죽었을때 어떤 절차를 겪게될까?
제 경험으로는 한국에서 사람이 죽으면 제일 먼저 아무것도 손대지말고 경찰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경찰이오고 현장 검증을 마치면 병원으로 이동 의사에게 사망진단서를 받으면 끝.
하지만 여기서 좀 더 편하게 진행하시려면 노인의 경우 평상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지병이 있음을
현장을 방문한 감식요원에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추가 진행이되어서.. 자칫 주말이나
휴일이 장례식 절차에 맞지 않으면 5일장을 치르는 결과로 끝납니다. 그러니 현장 방문요원에게
고혈압이나 당뇨등 죽음의 결과로 연결될 지병이 있다면 미리 말씀하는게 절차상 좋습니다.
저희 집안의 경우 연휴와 겹치는 바람에 5일장을 갈것이냐 아니면 2일장하고 끝낼것이냐를 두고 다투기까지
물론 집안이 개독집안이라 교회행사가 우선인 집안이기에 논란된 현상입니다.
3일장에 미련없고 그렇다고 돈도 다 받앗는데 5일장은 많고 그래서 듣도보도 못한 2일장이라는
웃지도 못할 사례가... 어째거나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