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비트(nimblebit) 라는 회사가 만든 포켓 및 타이니 시리즈 추천합니다.
대표작이 타이니 타워랑, 포켓 플레인즈 그리고 포켓 트레인즈인데 너무 재미네요.
돈 먹는 하마인 가챠게임에 지치셨다면 소소하게 즐기기에 참 좋네요.
제 경우 타워와 트레인은 일단 세이브 해두고 플레인즈 하는 중인데 게임 해보시다 할만하면 제작사 후원(?)의 느낌으로 5불정도 결제 하는것도 나쁘지 않고, 돈 들이기 싫으시다면 비행기 사려면 캐쉬가 필요한데 캐쉬는 게임 중에서도 충분히 획등 가능하고 좀 더 빠른 획득을 원하시면 광고를 보는것으로 적잖게 획득 가능하네요. 광고도 제작사 측에 수입으로 잡히니까요.
막 몰입하고 신경 쓰면서 하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극초반엔 게임이 들어갈 일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조금 지나서 장거리 루트 만들 상황되면 드문드문 들어가서 조작 좀 해주는 식으로 하면 시간 소모도 거의 없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