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어를 가르쳐주는 많은 유튜버의 인종차별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한국계미국인한테 인종차별을 당해서 더 속상했다고 말하는 영상을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
한명이면 그런사람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게 여러 유튜버들한테 같은 내용을 본적이 있어서 심각한 문제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한국계미국인들 특히 어릴때나 태어날때부터 미국시민권자인 사람들 한국인 무시하는 사람 많습니다.
인종차별의 주 내용은 영어입니다. 영어문법이나 발음이 조금만 틀려도 지적하고 왜 그런걸 모르냐고 시비 겁니다. 거기서 화를내면 보통 '난 그냥 가르쳐주기 위해서 말한거다.'라고하며 넘긴다고 하더군요
저는 왜 그들이 그런 인종차별을 하는걸까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결론은 하나더군요
난 너희들과 달라
이 생각입니다. 즉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현실은 이제 안그렇죠 옛날이야 실제로 한국사람들보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이 더 잘살았죠 하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한국도 많이 발전했고 또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커졌는데 한국계미국인들은 오히려 설자리를 없어졌죠 명문대의 동양인 입학 제한이나 미국계 회사의 동양인 기피현상 솔직히 점 점 더 심각해지고 있죠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유일한 장점이었던 영어도 이제는 소용이 없죠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 많아졌으니깐요
이제는 한국도 변해서 더 이상 미국권시민자라고 무조권 우대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을 무시했던 한인 1세대들 덕분에 한국어를 못하는 한인2세들도 많구요
자신은 영어밖에 못하는데 한국에서 온애가 영어, 한국어를 해서 그나마 조금있는 자신의 자리도 뺏어가니 좋아할수가 없죠
자신은 동양인이라고 차별받는데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한국인애가 tv에 나와서 환호를 받으니 어이가 없는거죠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자신들보다 우월하니 자신들 설자리가 없을까봐 무서운거죠
물론 모든 한국계미국인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그런 한국계미국인만 있는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