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던 대학시절 외국땅이라도 한번 밟아보고 싶어서
푼돈 모아서 일본 여행 두번 가본게 외국 간게 다라서
어떤 나라는 어떻고 그런 비교를 할수가 없는대
밑에 분들이 일본도 마찬가지로 쓰레기 많이 버리고 더럽다 라고 말하시는대
제가 관광지와 주요 시내 위주로 돌아서 못본건지는 모르겠는대
전부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니면서 봤는대 거리가 정말 깨끗해요..
길에서 담배피는사람을 못봤구요..
이말이 왜 계속 나오냐면 여행가는 사람마다 똑같이 느끼닌까 이런말이 자꾸 나오겠죠
밑에 덧글 보면서 길에서 담배를 피면 벌금이 얼마고
쓰레기 투기를 하면 벌금이 얼마다. 이러니 누가 버리겠냐.. 하는대
저는 이걸 한국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친구들이랑 술먹으로 시내에 나가면 정말 쓰레기 천국입니다. 길거리가 온통 오물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누구 하나 쓰레기를 버려두면 그곳이 쓰레기통인듯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고.. 특히 커피컵 같은것들 이런것들보면 정말 짜증나고 보기 싫어요
그냥 일본 처럼 벌금 다 때리고 주변에 쓰레기통좀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