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이 완전히 정해진 이름인가요?
'친일반민족' 혹은 '반민족' 인명사전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싶은데..

정식 명칭은 "친일인명사전"이고 ...
https://www.minjok.or.kr/wp-content/uploads/2016/08/pjdic.jpg

네 ... 이미 사전하고 앱이 나와 있습니다.

https://www.minjok.or.kr/chinil-18years

당시에 몰라서 동참을 못했네요...

좋은일 하셨네욤.

친일인명사전을 전국 도서관에...  더해서 작은 도서관들까지 모든곳에 비치할 수 있게해야함...

벌레들이 퀘스트 완료하듯이 테러해대겠지만,
그래도 역사에 아로새겼으니, 모두가 알 수 있게 쉽게 열람 가능하게 해야함...

그리고, 정쟁때문에 마저 못만든 친일인사들도 추가본 발행출간해야...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마다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Ver2가 나와야죠.

매국노인명사전하면 맞겠지만 하지만 이름이 친일인명이라니 친일은 죄가 아니라 성향인데 너무 미화하는게 아닌지 의문이네요.

그간 적폐것들이 아주 개발광을 해대와서 명칭을 참 순하게 붙여서 불러왔죠.

일제에 부역한 숭일매국노가 적절한 표현인거같습니다.

일제부역숭일매국노 인명사전

개인적인 생각으론
친일파에 대한 문제는 적당한 선을 만들어 적절한? 처분을 마무리하고 넘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봄
당사자들은 이제 대부분 세상이 없거나 인생 말미 인데
후손들 까지 멍에?을  영원히 쒸우는건 민주주의 사상에도 맞지 않는듯 함
당시 불합리한 방법으로 획득한 재산 환수는 같은건 정당 하겟지만(물론 아직 제대로 안되고 있는 부분도 많다지만)
그들의 후손들까지 붉은 낙인을 찍어 영원히 차별?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 봄
정의?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또다른 인권유린이라 봄

그들에 대한 징벌은 강력하게 하되, 후손에게는 더이상 이어지지는 않는 방법을 찾았으면 함
왜냐하면 그들도 대부분 영원히 대한민국에서 살아야 하는 국민이기도 하고
근본 잘못은 일제치하를 격게한  국가?에 있기도 하니..

훌륭합니다

친일명부 각 학교에 비치해야

그런 후원이 있었군요
장하십니다

훌륭한 일 하셨네요.

옛날에 출간할때 냈었어요. 그 뒤로 매월 후원중.

저는 거의 초판 보유중이죠. ^^저도 매월 후원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