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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15:55
이슬람은 교리가 왜케 포악한가요?
 글쓴이 : 허니버터
조회 : 1,131  

교리에 이교도를 살해하라.강간하라. 등등 타종교와 타협을 거부하는 내용이 많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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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 15-09-06 15:56
   
애초에 유일신 사상 자체가 말이 더 고우냐 험하냐 차이 뿐이지 그모냥 아니겠음?
박똘똘 15-09-06 15:57
   
기독교도 똑같음.
     
허니버터 15-09-06 15:59
   
성경에 이교도를 살해하라는 말은 업자나요 ㅡㅡ
          
GoForIt 15-09-06 16:03
   
코란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그럼?
               
pifed 15-09-06 16:08
   
너희가 전쟁에서 불신자를 만났을 때 그들의 목들을 때리라." - 쿠란 47:4
          
coooolgu 15-09-06 16:07
   
없다고요? 다시한번 보시죠...

레위기 20장 27절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pifed 15-09-06 16:12
   
레위기라는 책 구약성경인가요???
기독교는 구약 율법의 강제성이 신약성경 시대에 와서 의미가 사라졌다고 보기 때문에
구약성경하고 연관이 없는걸로 압니다만......
                    
까망베르 15-09-06 16:22
   
구약에 있는 십일조는 열심히 요구하던데요
                    
coooolgu 15-09-06 16:31
   
제정신이신가요? 혹시 개독이라는 종교에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시는거 아니신가요?

구약은 바이블이 아니다? 지금 그거 제정신으로 하는말인가요? 아니 혹시 지금 안상홍 진흥회(일명 하나님교회)나 신천지나 통일교 같은 교회의 교원이신가요?

구약이니깐 신약과 상관없다? 그럼 구약인 10계명의 첫째 문장은 왜그렇게 기를쓰고 지키려고하시는지?

그리고 바이블에 이교도를 죽이라는 말이 없다고 해서 있다고 답글단건데 왜 꾸란의 주소를 대는건지? 지금 제정신이세요? 날씨가 좀 더웠다 추웠다 하다보니 정신이 약간 이상해지신거 아니세요?
                         
pifed 15-09-06 16:35
   
코란에 이교도를 죽이라는 구절이 있다고 보여주는건데 잘못된 겁니까??
                         
coooolgu 15-09-06 16:51
   
잘못됐죠

내가 코란에 그런구절 없다고 했나요?
없다고 한사람에게 보여주던가 왜 내게 보여주는거죠?
                         
pifed 15-09-06 17:00
   
없다고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이교도를 죽이라는 구절이 쿠란에 확실히 있으니 보라고 보여준겁니다.
                         
coooolgu 15-09-06 17:05
   
그러니깐 내가 언제 그 구절이 "없다" 고 했느냐는 말입니다.

"칼이냐 꾸란이냐" 라는 유명한 말도 모를정도로 무식한사람으로 보였나요?

지금 꾸란도 이교도 죽이랬는데 왜 기독교만 가지고 그래 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zkdp1324 15-09-06 18:17
   
구약성경이 왜 기독교와 연관이 없습니까...
천지창조부터가 구약에 있는 내용인데;;
          
TimeMaster 15-09-06 16:08
   
어차피 알라와 야훼가 같은 신이죠. 유대교와 기독교는 야훼라 부르고 이슬람에서는 알라라 부를뿐... 아브라함의 큰아들이 유대민족의 시조이고 작은아들이 이슬람민족의 시조임.

심지어 이슬람교가 생기기전까지는 거의 관습등도 똑같음.

이슬람이 생기면서 좀 달라졌지만 밑바탕에 깔린건 거기서 거기...
               
얼렁뚱땅 15-09-06 16:55
   
반대 아닌가요

이스마엘이 큰아들이고 이슬람 쪽

이삭이 15살 어린 작은아들이고 유대쪽
왈도 15-09-06 16:02
   
남자가 같은 남자와 동침하여, 여자에게 하듯 그 남자에게 하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한 것이므로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들은 자기 죗값으로 죽는 것이다

네 성경은 참 온건하기도 하네요
GoForIt 15-09-06 16:06
   
성경 제 1계명 :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말라
타 종교와의 타협불가 아닌가요?
왈도 15-09-06 16:09
   
솔직히 그 사회가 종교를 얼마나 컨트롤 하느냐의 차이지, 개독들도 시아파니 수니파니들 처럼 자기들이 사회전반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휘드르기 시작하면 IS처럼 되는거 금방임. 그렇게 몇십년 지나면 아마 이교도들 죽어나가기 기작할걸?
서클포스 15-09-06 16:12
   
알라와 야훼 가 같은 신입니다..

모하메트 와 예수는 같은 신을 믿는 전지자 들임..

즉 배다른 형제 같은 종교임...

이슬람 과 기독교 의 믿는 신은 같은 데 맨날 싸우는 이유는..

신이 자기들 한테 뭔가 가르쳐 줬는데... 자기들 한테 전해준게 맞다 라고 서로 싸운는 거죠..

그게 코란 과 성경임.. 즉  자기들 한테 전해준 내용이 진짜 신의 뜻이라고 서로 싸우는 것임...
왈도 15-09-06 16:28
   
출처 : https://namu.wiki/w/%EC%84%B1%EA%B2%BD/%EB%85%BC%EB%9E%80#s-3.4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화평하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하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25]로 삼아 부려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할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 너희는 그 성을 포위 공격하여라.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 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 원수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신명기 20장 10절~14절)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 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두어라." (민수기 31장 17절~18절)

그런데 그 고발이 사실이어서 그 여자가 처녀였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으면, 그 여자를 아비의 집 문 앞에 끌어다 놓고 친정이 있는 성읍의 시민들이 돌로 쳐죽일 것이다. 그는 제 아비의 집에 있을 때 몸을 더럽혀, 이스라엘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짓을 저지른 것이다. 이런 부정한 짓을 너희 가운데서 송두리째 뿌리뽑아야 한다. (신명기 22장 20~21절)

약혼한 남자가 있는 처녀를 다른 사람이 성읍 안에서 만나 같이 잤을 경우에는, 둘 다 그 성읍 성문 있는 데로 끌어내다가 돌로 쳐죽여야 한다. 그 처녀는 성읍 안에서 당하면서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죽일 것이요, 남자는 이웃의 아내를 범했기 때문에 죽일 것이다. 이런 부정한 짓을 너희 가운데서 송두리째 뿌리뽑아야 한다. 약혼한 남자가 있는 처녀를 다른 남자가 들에서 만나 겁탈했을 경우에는, 그 여자를 겁탈한 남자만 죽여야 한다. 그 처녀는 죽을 죄를 지은 것이 아니므로 손댈 것까지는 없다. 이것은 이웃에게 맞아죽은 것과 꼭 같은 경우이다. 그 일을 당한 곳이 들이므로, 약혼한 그 처녀가 소리를 질러도 와서 건져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신명기 22장 23~27절)

두 사람이 맞붙어 싸우는데 한 사람의 아내가 얻어맞는 남편을 도울 셈으로 손을 내밀어 상대편 불알을 잡았을 경우에는, 그 여자의 손을 잘라버려야 한다. 조금도 애처롭게 여기지 마라. (신명기 25장 11~12절)

'여자가 아기를 배어 사내아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1주간, 월경하는 동안 부정하듯이 부정하다. 8일째 되는 날에는 아기의 포경을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여인은 30일하고 3일간, 피로 더러워진 몸이 깨끗이 되기까지 집에 있어야 한다. 거룩한 물건에 결코 닿으면 안 된다. 기간이 차서 몸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성소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계집아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2주간, 월경하는 동안 부정하듯이 부정하다. 그리고 피로 더러워진 몸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66일간 집에 있어야 한다. (레위기 12장 2~8절)

여자는 조용히 복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나는 여자가 남을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먼저 아담이 창조되었고 하와는 그 다음에 창조된 것입니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하와가 속아서 죄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믿음과 사랑과 순결로써 단정한 생활을 계속하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디모테오1서 2장 11~15절)

여자들은 교회 집회에서 말할 권리가 없으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율법에도 있듯이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 돌아가서 남편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십시오. 여자가 교회 집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수치가 됩니다. (고린토1서 14장 34~35절)

모든 사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고린토1서 11장 3절)

남자는 하느님의 모습과 영광을 지니고 있으니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여자에게서 남자가 창조된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서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이 보고 있으니 여자는 자기가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는 표시로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고린토1서 11장 7~10절)

아내 된 사람들은 주님께 순종하듯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인 교회의 구원자로서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 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처럼, 아내도 모든 일에 자기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에페소서 5장 22~24절)

그들(가나안 민족)을 가차없이 전멸시키시려고, 야훼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고집을 세워 이스라엘과 싸우도록 하셨던 것이다. 이렇게 야훼께서는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쓸어버리게 하셨던 것이다. (여호수아 11:20)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찐대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찌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같은 자가 유복하리로다. 네 어린것들을 반석에 메어 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

(신명기 20:16~17)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사무엘상 15: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전하였다. "야훼께서 나를 보내시어 그대에게 기름을 부어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라고 하셨소. 그러니 이제 야훼의 말씀을 들으시오. 만군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이오.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 한 짓, 즉 이집트에서 올라오는 이스라엘을 공격한 그 일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벌을 내리기로 하였다. 그러니 너는 당장에 가서 아말렉을 치고 그 재산을 사정 보지 말고 모조리 없애라.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모조리 죽여야 한다.'"

(여호수아 6장 20~21절) 백성들은 고함을 지르고 나팔 소리는 울려 퍼졌다. 나팔 소리가 울리자 백성은 "와!" 하고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백성은 일제히 성으로 곧장 쳐들어가 성을 점령하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건 양이건 나귀건 모조리 칼로 쳐 없애버렸다.
sky하늘 15-09-06 16:29
   
기독교 성경도 똑같아요~얼마나 잔인한 하나님인지 갓난애기 심지어 가축까지 몽땅 죽이라구 하죠
이런 흉살악귀를 목사가 자비로운 신 어쩌구 할때 뻑침.
멍게 15-09-06 17:06
   
그냥 잘사는 쪽이 원래 그렇게 교리 안따지고 삽니다
상대적으로 이슬람 세계가 번성했던 시기에는 기독교가 더 심했고 요즘이야 유럽은 정말 잘 살고 발전도 많이 했지만 중동은 그렇지가 않죠
zkdp1324 15-09-06 18:13
   
이슬람 경전인 쿠란이 쓰여진 시기인 1500여년 전 사회를 고려하지 않으신 질문인 것 같습니다.
당시로써는 전쟁으로 이교도를 죽이고, 강간, 타협거부 등은 꽤나 자주 일어나던 시대입니다.
아니, 요즘도 극렬 이슬람주의자들은 아직도 그러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선한 행동이라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당시로써는 그러한 행동들이 종교의 이름 아래 미화되고 정의로써 포장되어 왔습니다.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은 그 시대마다, 사회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슬람교라고 해서 다 is 같은 짓 하는거 아니구요. 이태원 모스크 같은데만 가 봐도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하는 무슬림들 많습니다.
agrabad 15-09-06 19:10
   
이나라 저나라 다니면서 기독교도 보고 무슬림도 보고 했지만 기본은 다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주위에 피해주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그거 배운것들이 욕된 짓거리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제 눈에는.  종교는 좋은데 그거 믿는 사람이 문제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