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불쌍하다...

흑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정자 자체가 잘못배정되었으니 승소감 아님?

아이를 고려한 판정인듯합니다.

그게 복병이네여 ㄷㄷㄷ

애만 불쌍하지...
엄마가 모성애조차 못느낄수 있는판국에 고아원갈 가능성이 높네...

아이고..

애가 불쌍...

분명한건  백인여자가  정자은행에 문의 넣을때  어떤 조건의 남자의 정액을 원하는지부터 조사하지 않나?

한마디로  태어날 아기의 신체적 특징이나  신체 사이즈등을  고려해서  인공수정 시술을 받았을텐데

왜 패소하지 ?

위의분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아이가 커서 정신적으로 받을 고통을 생각해서 그런듯...

자식문제는 인종차별과 별개인듯? 나도 타 인종에게 전혀 차별은 없지만 내 자식은 동양인을 낳고 싶음

저 법원은... 아이의 정신적 고통만을 생각하지만..

엄마의 고통과.. 아이자체를 키우지 않게되어서 ..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갈확률이 상당한데...

차라리 엄마편을 들어주고 그 배상금의 상당한 금액을 아이가 가지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간호사가 380을 330으로 잘못적어---
이말에 벌써 과실이 있는데....

계약에 인종구분없이 그냥 정자를 받기로했다면 패소감이지만,  애초에 처음부터 백인정자를 받기로 계약했다면 승소해야하는거 아닌가?

친절하게 기사 링크를  해놨는데 기사도 안읽어보고 댓글쓰는 건가요?
그냥 법정에서 공격 방어 방법중에서 공격하는 입장에 있는 주장이 결함이 있다는 의밉니다.
잘못된 출산이라는 용어를 잘못 이해해서 공격에 임했고 그 용어를 가지고 판단을 해줄수 없다. 라는 판결이고
맨밑줄에보면 다른 공격방법으로 다시 재판을 청구하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병원의 실수가 무죄가 아니고
변호사가 멍청했던가 소송건 사람이 공격 방법을 잘못선택해서 패소한것 뿐이에요.

결론 : 원고나 변호사가 공격방법을 잘못선택 -> 법원은 그 주장으로는 인정해줄수는 없다. 다른 방법으로 다시 소송하라.
댓글러들 : 뭐? 인정안된다고! 무죄라고! 말도 안되! 법원 개객기!

아마도 그쪽이 더 배상을 많이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소송 방향을 그리 잡았겠죠.

하지만 법원은 법리에 맞지 않으니 다른 내용으로 소송해라~ 는 것 ㅎㅎ

정말 기사내용 안보는 분들 많군요. 링크를 거는 것도 거는건데 세줄 요약이라도 남겨놔야할듯 ^^;

정말...저런 엄마 한테서 태어난 아이가 불쌍함
진심...아이에 미래가 걱정됨

난 엄마도 불쌍한데 왜 저런엄마라고 하시지ㅋㅋ 자기 아기를 버렸다고 나온것도 아닌데 말이죠 정자은행의 일방적인 잘못아닌가요 나라도 개빡칠거같은데;;

엄마가 더 불쌍한데

애도 불쌍하지만 엄마도 불쌍하네.